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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전체 109건
  • 2017-1016

    [방송]<2017.10.12-가톨릭평화방송> 남신부가 간다 시즌 2- 제9회 경찰의 조건,첨부파일

    아홉 번째 사목이야기대한민국 경찰로 산다는 것   서울 지역 유일한 여자 기동대인 서울지방경찰청 제2기동단 24기동대를 만나다!여경들이 실제 기동대에서 하고 있는 체력훈련 테스트를직접 체험해보는 멤버들,그리고 그들의 고민에 함께 울고 웃으며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던 따뜻한 시간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항상 우리를 지켜주는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   출처 : http://www.cpbc.co.kr/CMS/tv/program/pro_sub.php?src=%2FCMS%2Ftv%2Fprogram%2Fview_body.php%3Fprogram_fid%3D8772%26menu_fid%3D8775%26cid%3D699627%26yyyymm%3D201710&program_fid=8772&menu_fid=8775&cid=699627&yyyymm=201710
  • 2017-0912

    [방송]<2017.09.12-가톨릭평화방송> 서울 경찰 51명 견진성사

    서울 지역 경찰과 의무경찰 대원 등 51명이 견진성사를 받고 성숙한 신앙인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시민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일하면서도 참다운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교리를 배우고 기도한 이들이 결실을 맺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습니까? (견진자 일동) 예, 믿습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지난 8일(금요일) 서울 명동 파밀리아채플에서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 주례로 견진성사를 베풀었습니다. 경찰사목위원회 이대수 신부와 김형균 신부가 공동 집전한 이날 견진성사의 주인공은 경찰과 경찰청 직원, 그리고 의경 등 51명입니다. 불철주야 근무를 하면서도 이들은 서울 경찰사목위원회 소속 사제와 선교사에게서 참다운 생활을 해나가기 위한 견진 교리공부를 받았습니다. 의복을 갖춰 입고 경건한 마음으로 성사에 참여한 이들은 주교의 도유와 안수를 받고 올바른 신앙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유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이루는 힘을 믿고 굳건한 신앙인으로 거듭나 살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견진성사를 통해서 우리가 바라봐야 할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이냐 하면 하느님께 복종하는 삶으로 더 많이 변하되는 것입니다. 견진성사를 받기 전에는 힘든 일이 있을 때 ‘아 왜 이렇게 힘든거야. 나는 어디로 도망가고 싶어’라는 마음만 들었다면, 견진성사를 받고난 뒤에는 ‘정말 힘드네. 왜 이렇게 힘들지? 그런데 주님 당신이 저와 함께 계셔주시겠다고 하셨고, 당신도 몸소 이 십자가를 지셨으니 저로 하여금 이 십자가를 잘 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런 마음의 기도를 더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2000년 설립 이후 서울시 31개 경찰서와 5개 기동대 등 경찰기관의 복음화와 선교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2002년 첫 세례식 이후 오늘날까지 세례자 5000여 명, 견진자 2200여 명을 배출하며 경찰들의 신앙생활을 지켜오고 있습니다.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지난 8일(금요일) 서울 명동 파밀리아채플에서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 주례로 견진성사를 베풀었습니다. 경찰사목위원회 이대수 신부와 김형균 신부가 공동 집전한 이날 견진성사의 주인공은 경찰과 경찰청 직원, 그리고 의경 등 51명입니다. 불철주야 근무를 하면서도 이들은 서울 경찰사목위원회 소속 사제와 선교사에게서 참다운 생활을 해나가기 위한 견진 교리공부를 받았습니다. 의복을 갖춰 입고 경건한 마음으로 성사에 참여한 이들은 주교의 도유와 안수를 받고 올바른 신앙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유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이루는 힘을 믿고 굳건한 신앙인으로 거듭나 살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경촌 주교 / 서울대교구 사회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견진성사를 통해서 우리가 바라봐야 할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이냐 하면 하느님께 복종하는 삶으로 더 많이 변하되는 것입니다. 견진성사를 받기 전에는 힘든 일이 있을 때 ‘아 왜 이렇게 힘든거야. 나는 어디로 도망가고 싶어’라는 마음만 들었다면, 견진성사를 받고난 뒤에는 ‘정말 힘드네. 왜 이렇게 힘들지? 그런데 주님 당신이 저와 함께 계셔주시겠다고 하셨고, 당신도 몸소 이 십자가를 지셨으니 저로 하여금 이 십자가를 잘 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런 마음의 기도를 더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2000년 설립 이후 서울시 31개 경찰서와 5개 기동대 등 경찰기관의 복음화와 선교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2002년 첫 세례식 이후 오늘날까지 세례자 5000여 명, 견진자 2200여 명을 배출하며 경찰들의 신앙생활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 2017-0302

    [방송]<2017.02.25-가톨릭평화방송> 교회는 지금

    교회는 지금 - 가톨릭 WHO주제 : 해피콘서트 ‘세상의 경찰 가족들에게 말을 걸다’출연 :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이대수 신부님
  • 2017-0224

    [방송]<2017.02.23-가톨릭평화방송> 경찰사목위원회 해피콘서트 열려

    밤낮으로 국민의 안전과 보호에 힘쓰는 경찰과 의경의 신앙생활을 돕고 있는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가 어제(22일) 경찰 가족을 위해 대형 콘서트를 마련했습니다.   경찰 가족과 함께하는 해피콘서트 '세상의 경찰 가족들에게 말을 걸다'에는 600여 명의 경찰과 가족을 위한 가수들의 공연과 연극 무대가 이어졌고, 서울대교구 보좌 유경촌 주교도 함께 자리해 풍성한 잔치가 됐습니다.   경찰사목위원회가 주최하고, 가톨릭평화방송이 주관하며, 서울지방경찰청이 후원하는 해피콘서트가 어제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콘서트는 방송인 이동우 씨와 김다혜 씨가 출연하는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한낮의 가요선물' 공개방송으로 진행되었고, 가족의 소중함을 담은 연극, 가수 박상민, 박기영 씨의 무대 등으로 채워졌습니다.   '청바지 아가씨'를 부른 박상민 씨도, '넬라판타지아'를 열창한 박기영 씨도 공연 후 중간 중간 가족과 관련한 자신의 경험과 소감을 나누며 참석한 600여 명의 경찰들과 소통했습니다.   또 가족갈등 조정 전문가 김숙기 씨가 출연, 가정 내 대화방법에 대해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콘서트에 함께 자리한 서울지방경찰청 김정훈 청장과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담당 교구장대리 유경촌 주교는 경찰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줬습니다.   <유경촌 주교 /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담당 교구장대리>   "가족들한테는 오히려 더 잘해주지 못하고... 사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표현을 우리가 잘 못하면서 그 소중한 시간을 다 흘려버리고 나중에 후회하면 안 되겠다..."   이날 경찰 가족이 하나 된 해피콘서트는 오는 3월 1일 오후 1시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105.3 메가헤르츠를 통해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2016-1028

    [방송]<2016.10.28-평화방송> 서울 경찰 59명 견진성사

      서울지역 경찰과 의무경찰 대원 등 59명이 견진성사를 받고,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격무에 시달리면서도그리스도인으로서 더 깊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교리를 더 깊이 배우고 기도해온 결실입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지난 26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 주례로견진성사를 베풀었습니다.   유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경찰들에게하느님의 사랑과 성령의 은총 안에서 신앙생활에 힘을 받길 바란다면서 성숙한 신앙인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경촌 주교 /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하느님이 내 안에 나와 함께 살고 계시다는 의식을 내가 얼마나 하고 사는가, 이 높고 깊은 의식을... 늘 그런 의식 속에 사람은 그만큼 성숙한 신앙을 갖고 있다, 어른이 됐다 말할 수 있는 거구요.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고독하지 않은 것이예요. 어떤 고통스런 일이 닥치더라라도 좌절하거나 포기하거나 그러지 않는 분명한 이유를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어 진행된 견진예식에서는고된 업무 속에서도 틈틈이 교리를 받은 경찰과 경찰청 직원, 의경 등 59명이 은총의 열매를 받았습니다.   격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정진해온 경찰들은 이날 성령의 은총을 받아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안성현 다니엘 / 서울경찰청 기동단 51중대 소속> "잦은 출동 등으로 (교리교육 참석)이 힘들었는데, 소대장 중대장님이 배려해주셔서 교리교육 마치고 견진성사를 받게 되어 좋습니다. 부모님을 따라서 (성당을) 왔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좀 더 간절함을 느껴 성당을 나가게 됩니다."   2000년에 발족한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부정기적인 근무와 잦은 출동으로 신앙생활이어려운 경찰기관 내 가톨릭 신자들의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2002년 첫 세례식 이후꾸준히 세례자와 견진자를 배출하고 했습니다.   교구 관할지역 내 31개 경찰서와 5개 기동대, 경찰병원 등에22개 경신실을 설치해,경찰들 신앙생활의 못자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난 민중의 지팡이들에게축하 인사드립니다.
  • 2016-0408

    [방송]<2016.03.30-평화방송> 서울 경찰사목위 세례식

    서울 경찰사목위 세례식     어제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성당에서아주 특별한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40여명의 젊은 경찰과 의경대원들이세례를 받고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15명의 경찰청 직원들도 영세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명동성당 현장으로 가보시겠습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어제 서울 명동주교좌대성당에서세례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날 세례를 받은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과 의경 대원 43명,그리고 경찰청 소속 직원 15명이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미사를 주례한경찰사목위원회 부위원장 김경진 신부는주님의 자녀로 거듭난 젊은 그리스도들을축복했습니다.   <현장음 : 김경진 신부/ 경찰사목위원회 부위원장>   "이 순간은 여러분들의 인생에 있어서 잊어 버릴 수 없는 그런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지금의 이 느낌들을 기억 하셔야지 내가 살아가면서 좀 힘들거나 또 어려운 시기에 있을 때 이 첫 마음으로 기억 하시면서 다시금 그 안에서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주님의 자녀로 거듭난 의경들은세례성사의 은총에 감사하며그리스도인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 안준모 바르나바 / 202경비단> "(제 세례명이 '바르나바'인데요)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그런 삶을 평소에 생각을 했는데요. 그거랑 참 일맥상통하는 세례명 같았습니다. 그래서 받는 순간 마음에 흡족했습니다. 그리고 그 성인들과 같은 그런 삶을 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2000년 9월 설립된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선교사들 헌신으로 2002년 첫 세례식 이후꾸준히 세례자와 견진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교구 관할지역 내 31개 경찰서와 5개 기동대, 경찰병원에22개 경신실을 설치,경찰들 신앙생활의 못자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경찰서 내 쇠창살에 갇힌 유치인을 대상으로 한'유치장사목'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pbc.co.kr/CMS/tv/program/pro_sub.php?src=%2FCMS%2Ftv%2Fprogram%2Fview_body.php%3Fprogram_fid%3D7349%26menu_fid%3D7350%26cid%3D627779%26yyyymm%3D201603&program_fid=7349&menu_fid=7350&cid=627779&yyyymm=201603  
  • 2015-1006

    [방송]<2015.09.24-평화방송> 경찰사목위 견진성사

    경찰사목위 견진성사     서울지역 경찰과 의경, 직원 등 80여명이 견진성사를 받고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났습니다.   미사에는 견진자는 물론가족과 대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이들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어제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 주례로견진성사를 거행했습니다.   유 주교는 강론에서경찰이 된 것은 하느님이 여러분들에게 부여하신 사명이라며그런 믿음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유경촌 주교 /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   "경찰인 것과 하느님을 믿는 것은 따로따로가 아니라 경찰일 수 있는 것이 하느님이 나를 이 길로 불러주셨다는 믿음, 하느님께 대한 믿음을 지금 내 생활과 무관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려는 것입니다."   이어 진행된 견진예식에서는고된 업무 속에서도 틈틈이 교리를 받은경찰과 경찰청 직원, 의경 등 80여 명이은총의 열매를 받았습니다.   경찰사목위는 당초 100명이 넘는 인원이 견진교리를 이수하고견진성사를 받을 예정이었지만,당일 집회 출동 등으로 인해 견진자 수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2000년에 발족한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부정기적인 근무와 잦은 이동으로정상적인 신앙생활이 어려운경찰기관 내 가톨릭 신자들의 복음화와의경 사목, 유치장 사목 등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격무 중에도 불구하고견리교리를 마치고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나신우리 경찰공무원, 특히 의경 여러분께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출처 : http://www.pbc.co.kr/CMS/tv/program/pro_sub.php?src=%2FCMS%2Ftv%2Fprogram%2Fview_body.php%3Fprogram_fid%3D7349%26menu_fid%3D7350%26cid%3D594878%26yyyymm%3D201509&program_fid=7349&menu_fid=7350&cid=594878&yyyymm=201509
  • 2015-0916

    [방송] Happy Talk~! 아름다운 사연 - 경찰사목위원회 직원 "장예지 안나"

  • 2015-0703

    [방송]Happy Talk~! 아름다운 사연 - 종로경찰서 경찰선교부 "이정순 데레사" (前 202경비대)

  • 2015-0601

    [방송]<2015.05.29-평화방송>`경찰조직의 이해와 소통을 위한 미사` 봉헌

      `경찰조직의 이해와 소통을 위한 미사` 봉헌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가 어제(28일) 저녁 명동대성당에서 세 번째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이날 봉헌된 ‘경찰조직의 이해와 소통을 위한 미사’에는 서울 지역 경찰과 신자 등 3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경찰사목위원장 이대수 신부는 “경찰이 사회적 약자라고 보기 힘들 수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직접 만나는 경찰들의 고충을 이해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경찰에 대한 일반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 않다”며 경찰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버리고 격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다음 달 25일에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미사를 봉헌합니다.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봉헌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미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뜻을 잇기 위해 서울대교구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진행하고 있는 교황 방한 후속사업으로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산하 12개 위원회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평화방송 김항섭 기자 출처 : http://www.pbc.co.kr/CMS/news/view_body.php?cid=573660&path=201505  
  • 2015-0601

    [방송]<2015.05.29-평화방송> 경찰 조직의 이해와 소통을 위한 미사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 "경찰조직의 이해와 소통을 위한 미사"     프란치스코 교황이우리 선조들의 아름다운 덕목으로 찬양한 이웃 사랑...  그 맥을 잇는 전례가매월 서울대교구에서 거행되고 있습니다.바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미사'입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한 교회'를 강조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뜻을 잇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진행하고 있는 교황 방한 후속사업입니다. 어제는 우리 사회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굳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경찰들이 초대됐습니다. 어제 명동성당에서 봉헌된세 번째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미사'에는서울 지역 경찰과 신자 등 3백여 명이 참석해경찰들의 고충을 함께 나눴습니다. 경찰사목위원장 이대수 신부는 "경찰이 사회적 약자라고 보기 힘들 수 있지만우리 사회에서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직접 만나는경찰들의 고충을 이해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현장음 : 이대수 신부 /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서울에는 약 3만 5천에서 4만의 경찰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많은 분들이 한 번이라도 모든 것은 아니겠지만 한 번이라도 더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 준다면 그 모든 것들은 시민들에게 갈 것이고요. 곧 나라가 따뜻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이 신부는"경찰에 대한 일반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 않다"며경찰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버리고 격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서울 경찰사목위원회는현재 서울지방경찰청 산하 31개 경찰서 외5개 기동단에 경신실을 운영하면서가톨릭 신자들의 복음화와 의무경찰 사목 등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다음 달 목요일 25일에는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라는 주제로우리 사회에서 가장 소외된 이들이 초청됩니다.
  • 2015-0415

    [방송]<2015.04.09-평화방송> 경찰사목위 세례식

      전국 구석구석에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경찰 100여 명이 어제 한꺼번에 세례를 받고 주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아내를 따라 성당에 갔다가 성경말씀에 반해 불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한 경찰도 있었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된 세례식, 경찰과 의무경찰대 소속 의경 등 81명이 합동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충근 경사도 포함돼 있습니다. 불교 신자였던 신 경사는 천주교 신자인 아내를 따라 성당을 갔다가 성경말씀에 감동을 받아 개종을 결심했습니다. < 신충근 경사(사도 요한) /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 >  "로마서 10장 17절에 보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했는데 제가 믿게 된 것은 오직 이 성경 말씀을 통해서, 이건 도저히 사람이 지어낼 수 없다. 이건 하느님의 감동으로 이뤄진 것이라는 그 믿음을 가지게 됐고..." 신 경사는 하느님이 주신 십자가를 감사하게 받고 하느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어린 자녀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미사를 주례한 경찰사목위원장 이대수 신부는 세례식을 통해 새로 태어나는 마음을 가지고 착한 경찰이 될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 현장음 : 이대수 신부 /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  "십자가를 지는 것이 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 여러분은 비로소 그리스도인,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겁니다. 그것을 앞으로 몸소 실천하는 우리 신앙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교리를 모두 마치고 세례를 받게 된 경찰들은 하느님의 자녀로 충실하게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서울 경찰사목위원회는 현재 3경찰청과 서울지방경찰청 산하 31개 경찰서 외 5개의 기동단 경신실을 운영하면서 교리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찰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PBC뉴스 김항섭입니다. 어렵게 찾아온 주님의 백성들이 우리 교회 안에서 항상 기쁘고... 공동체의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2015-0409

    [방송]Happy Talk~! 아름다운 사연 - 서울청 부회장 "김춘옥 레온시아"

  • 2015-0302

    [방송]<2015.02.25-평화방송> 경찰청 감실 축복식

        우리나라 경찰의 중심인 경찰청 안에그리스도의 성체를 모시는 감실이 설치됐습니다.국민의 치안을 위해 땀 흘리는 경찰들이 업무 중에,일상 중에 더 가까이 하느님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유은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축성된 거룩한 성체를 모시는 감실.감실은 특별하게 선별된 자리를 상징합니다.지난 2002년 문을 연 경찰청 경당에 13년 만에 감실이 설치됐습니다.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유경촌 주교의 주례로 감실 축성미사를 봉헌했습니다.유경촌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우리나라 경찰의 중심인 경찰청에서성체를 모시게 된 것을 축하하며"일상 속에서 자주 하느님과 대화하며 더 가까워지길" 희망했습니다.< 현장음 : 유경촌 주교 / 사회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 >"직장에 예수님을 모시게 됨으로써 여기 일하는 우리가 늘 하느님 안에 있고, 하느님 안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직장이 하느님과 무관한 자리가 아니라 하느님 안에서 내가 활동하고 생활하는 것이라는 점을 이 경신실에 감실을 설치함으로써 우리가 늘 기억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미사에는 경찰청 교우회를 비롯해경찰 교우 연합회, 선교사 등 약 백명이 참석해경당에서 첫 성체를 모시게 된 기쁨을 나눴습니다.< 인터뷰 : 이춘성 필리포네리 / 경찰청 외사신원반장 >"서울청에 성당도 있지만 아무래도 전국을 아우르는 경찰 수뇌부에 감실이라는 것은 정말 저희에겐 염원이었는데 오늘에서야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성체조배를 하지 못하고 일찍 출근하는 경찰청 직원들에게 주님 성체조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없는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경찰청 미카엘 경당은지난해 11월 서울대교구로부터성체조배실과 성체봉안소 설치 허가를 받았습니다.경찰청 교우들은미카엘 경당에서 매주 화요일 미사를 봉헌하고 있으며묵주기도, 성서모임 시간을 가지며직장 생활 속에서 하느님과 함께하고 있습니다.서울대교구는 총 35개의 경신실을 운영 중이며이 가운데 서울지방경찰청과 경찰청 두 군데에감실이 설치돼있습니다.PBC뉴스 유은재입니다.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온갖 희생을 감수하는 사람들! 우리 경찰 형제 자매들이주님의 성체를 모신 감실 앞에서새로운 믿음, 새로운 활력 얻으시길 소망합니다.
  • 2015-0224

    [방송]<2015.02.24-평화방송> 경찰청 감실 축성미사 봉헌

    경찰청 감실 축성미사 봉헌    경찰청 안에 있는 `미카엘 경당`에 그리스도의 성체를 모시는 감실이 마련됐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오늘(24일)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경당에서 사회사목 담당 교구장대리 유경촌 주교와 경찰사목위 이대수, 김경진 신부 공동집전으로 감실 축성미사를 봉헌했습니다. 미사에는 경찰청 교우회를 비롯해 경찰 교우 연합회, 선교사 등 약 백 명이 참석했습니다. 유경촌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직장에서 성체를 모시며 하느님 안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은 축복"이라며 "일상 속에서 하느님과 더 가까워지라"고 축하했습니다. 지난 2002년에 지어져 축성식을 가진 경찰청 미카엘 경당은 지난해 11월 서울대교구로부터 성체조배실과 성체봉안소 설치 허가를 받았습니다. 평화방송 유은재 기자 PBC 유은재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5-02-24 14:53< 저작권자 ⓒ 평화방송(http://www.pbc.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http://www.pbc.co.kr/CMS/news/view_body.php?cid=556673&path=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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