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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전체 109건
  • 2013-0628

    [방송]<2013.06.25-평화방송> 뉴스인사이드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견진미사"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지난 21일, 주교좌 명동성당에서 최창화 몬시뇰 주례로 견진성사를 거행했는데요,이날 미사에는,120여 명의 전의경 견진자들... 그리고 가족과 봉사자 등이 함께 해,고된 업무 속에서도 틈틈이 교리를 받으며은총의 열매를 받은 이들을한마음으로 축복했습니다.최창화 몬시뇰은 강론에서"견진성사는 나이와 상관없이영적으로 성숙해지는 시간"이라며"항상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신앙의 삶을 살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현장음 >지난 2000년 발족한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부정기적인 근무와 잦은 이동으로 정상적인 신앙생활이 어려운 경찰기관 내 가톨릭 신자들의 복음화와 전·의경 사목, 유치장 사목 등을 펼쳐오고 있습니다.그 같은 노력이 성과를 맺어 매년 수백 명의 영세와 견진의 축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오재석 에프렘 / 주현웅 세례자요한 >  
  • 2013-0617

    [방송]<2013.06.15-PBC평화방송> 경찰사목위원회 하계 가족 캠프 모집

    천주교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다음달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군 용문 청소년 수련장에서 하계 가족 캠프를 갖습니다. 대상은 경찰 가족과 선교사 가족이며 오는 14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받습니다. 참가비는 성인 3만 원, 중·고생과 청소년은 2만 5천 원, 어린이는 2만 원이며, 미사도구와 세면도구, 여벌옷과 수영복 등의 준비물을 지참해 참석하면 됩니다. PBC 김보미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3-06-15 09:00<저작권자 ⓒ 평화방송(http://www.pbc.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13-0508

    [방송]<2013.05.07-평화방송> 뉴스인사이드 "경찰사목위

          서울 경찰사목위원회가 성년을 맞는 젊은이들에게,참된 책임의식을 심어주는성년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성년의 날을 열흘 여 앞둔 어제,서울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선뜻깊은 성년의 날 행사가 열렸는데요,전ㆍ의경 젊은이들의 생명문화 교육을 위한 자리였습니다.가톨릭 윤리의식을 갖고 책임 있는 성년으로 거듭나도록 돕기 위해마련된 어제 행사에는,서울지방경찰청 기동단 소속 200여 명의 전ㆍ의경 대원들이 참석해, 성년을 맞은 기쁨을 누렸는데요,특별히, 매년 행사에 함께 했던전임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도 자리했습니다.< 인터뷰 : 이대수 신부 >한편, 대원들은,'눈물의 룰라'란 제목의생명문화 영상과 경찰들의 생명수호 영상을 차례로 감상하며,성년을 맞는 각자의 역할을 되새겼는데요,이어, 생활성가그룹 성밴드가 출연해,'우리가 만드는 교회','그게 부활이죠' 등을 부르며대원들과 하나되는 흥겨운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모든 행사가 끝난 후에는,전ㆍ의경 대원들이 정진석 추기경에게'건강하게 군 생활 마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등 성년을 맞는 마음이 담긴 편지와 꽃다발을 전달하는 시간도 이어졌는데요,정 추기경은 대원들에게,"둥지를 벗어나 첫 날개짓을 하는 어린새처럼여러분은 이제 성인으로서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며,"성인의 품격에 걸맞는 책임 있는 말과 행동을 보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현장음 : 정진석 추기경 >성년식에 참석한 대원들도,정 추기경의 조언대로,성년으로서 책임 있는 생활을 해나갈 것을 다짐하며,군 복무 중에 맞게 될 성년식에의미를 더했습니다.전·의경 성년의 날 행사는,서울 경찰사목위원회가생명위원회와 서울지방경찰청 등의 도움을 받아 마련한 자리였는데요,평소 고된 훈련으로 지친 전·의경들을 격려하고,이들이 자신의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아하느님 안에서 개성과 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준비됐습니다.
  • 2013-0502

    [방송]<2013.04.25-평화방송> 뉴스인사이드 "경찰사목위 해피아트테라피 콘서트"

         
  • 2013-0424

    [방송]경찰사목위, 제31회 해피아트 테라피 콘서트 개최

    경찰사목위, 제31회 해피아트 테라피 콘서트 개최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내일(22일) 제31회 해피아트 테라피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전·의경의 생명사랑 문화를 위한 해피아트 테라피 콘서트는 22일 오후 6시 20분부터 8시까지 동대문기동본부 3층 강당에서 열립니다. 5기동단 소속 전·의경 대원들을 초대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생명사랑 문화를 위한 영상 상영과 전·의경 대원들의 장기자랑 등이 진행됩니다.     PBC 신익준 기자 | 최종업데이트 : 2013-04-21 06:00<저작권자 ⓒ 평화방송(http://www.pbc.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http://www.pbc.co.kr/CMS/news/view_body.php?cid=449098&path=201304
  • 2013-0410

    [방송]<2013.04.03-평화방송> 뉴스인사이드 "세례식"

      경찰사목은, 각종 사고와 범죄 현장에 노출된 이들의정서적인 안정과 복음화 임무를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어려운 사목 분얀데요,그 첫 테이프를 끊은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약 5000명에 달하는 이들을세례를 통해 주님께로 인도했죠.어제 열린 세례식에서도모두 320명이 하느님 자녀로새롭게 태어나는 기쁨을 안았습니다.어제 서울대교구 주교좌 성당...고단한 업무에도 교리 공부를 하며 하느님 자녀가 될 준비를 해 온 서울 지역 전·의경과 경찰가족들의 세례식이 거행됐는데요,모두 320명이동료들과 대부모, 가족, 축하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세례를 받았습니다.이들은 불규칙한 근무에 쫓기는 상황에서도서울시내 경찰서와 기동본부 등에 자리한 경신실에서 꾸준히 예비신자 교리교육을 받아왔는데요,세례식을 함께 하며앞으로 신앙을 더욱 굳건히 하고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경찰 직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홍준 바오로 / 4기동단 46중대, 이상운 라우렌시오 / 금천경찰서 방범순찰대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장 이대수 신부도,축하인사를 전하며"주님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길" 격려했습니다.< 현장음 : 이대수 신부 /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장 >2000년 발족한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초대 위원장 강혁준 신부를 중심으로경찰서와 기동단, 유치장 등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주님의 사랑을 전해 왔는데요,위원회 출범 8년 만인 2008년에는 서울지역 31개 모든 경찰서에 경신실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 경찰 직원과 전ㆍ의경을 대상으로 예비신자 교리교육을 꾸준히 시행해,지금까지 약 5000명에 달하는 이들이세례를 받았는데요,이밖에도, 전ㆍ의경을 위한 심신훈련 프로그램인 해피아트테라피를 통해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 증진을 위해힘쓰고 있습니다.  
  • 2011-1021

    [방송]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세례식

        서울 지역 경찰관과 전·의경 194명이,세례식을 통해하느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어제, 주교좌 명동성당에서 세례식을 거행하고,모두 194명에게 세례성사를 베풀었습니다.주님의 이름으로 새로 난 이들은,바쁜 대민업무와 긴급 출동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각 경찰서와 기동본부 등에 자리한 경신실에서예비신자 교리교육을 받아왔습니다. 미사를 주례한 경찰사목위원장 강혁준 신부는,"세례식을 통해 주님 자녀로 거듭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정신을 실천하는 대원들이 되길" 소망했습니다.< 현장음 > 2000년 발족한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강혁준 신부를 중심으로 100여 명의 선교사가 함께 31개 경찰서와 5개 기동단, 각 중대, 경찰서 유치장 등지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라이문도 >
  • 2011-0623

    [방송]서울 경찰사목위 견진성사

      서울지역 경찰과 전의경 등 300여명이 어제, 주교좌 명동성당에서 견진성사를 받고,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났습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어제, 최창화 몬시뇰 주례로 견진성사를 거행했습니다. 어제 미사에는, 견진자들의 가족과 봉사자 등이 함께 해, 고된 업무 속에서도 틈틈이 교리를 받으며 은총의 열매를 받은 이들을 한마음으로 축복했습니다. < 최창화 몬시뇰 현장음 > 2000년 발족한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부정기적인 근무와 잦은 이동으로  정상적인 신앙생활이 어려운 경찰기관 내 가톨릭 신자들의 복음화와 전·의경 사목, 유치장 사목 등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그같은 노력이 성과를 맺어 매년 수백명의 영세와 견진의 축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견진 받은 전경 / 안홍석 페르난도 >
  • 2012-1205

    [방송]서울 경찰사목위 콘서트

      연말이 되면 가장 바쁜 사람들 중 하나가 경찰일 텐데요,각종 행사 지원과 교통정리에 범죄예방까지...서울 경찰사목위원회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이렇게 고된 업무에 지친 전·의경 대원들을 위한특별한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어제 저녁,서울지방경찰청 2층 대강당...어느 때보다 밝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들썩였는데요,'제29회 생명사랑·문화를 위하여 크리스마스 해피아트테라피 콘서트' 현장이었습니다.서울 지역 33개 경찰서 소속 전·의경 천 여 명이 강당을 가득 매운 가운데,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는데요,동덕여대 무용과 학생들의 공연으로무대는 뜨겁게 달아오르고,서울경찰홍보단의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특히, 어제 콘서트는단순한 문화 공연이 아니라생명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의미를 더했는데요,대원들은 지난 1년간 받은 자살방지 및 사고예방교육 영상물을 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확인했고,그동안 함께 했던 선교사들과표현예술상담지도사들과의 유대를 확인하는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각종 민원업무에 시달리며애써온 전ㆍ의경 대원들은,이 순간만큼은 고된 근무에서 벗어나젊음의 열기를 한껏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 이대수 신부 /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부위원장 >지난 2000년 발족한서울 경찰사목위원회는,위원장 강혁준 신부를 중심으로 100여 명의 선교사가 서울 지역 경찰서와 기동단, 각 중대와 경찰서 유치장 등지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데요,특히, 최근에는행복예술테라피와 행복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ㆍ의경 자체 사고와 자살을 돕고,유치인들 인성교육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 2012-1029

    [방송]서울경찰사목위 세례식

      불규칙한 업무 속에서 힘겹게 교리 공부를 하며, 하느님 자녀가 될 준비를 해 온 서울 지역 전·의경과 경찰대원들이어제, 세례를 받았는데요,이들은 감격적인 세례식에 참여하며앞으로 자신의 신앙을 더욱 굳건히 해,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경찰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어제 오전 서울 명동성당.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가 마련한 세례식 현장은하느님 자녀로 새로 태어나기 위해 모인300여 명의 경찰들과 대부모, 가족, 축하객들로 가득 찼는데요,세례자들은 불규칙한 근무에 쫓기는 어려운 상황에서도서울시내 경찰서와 기동본부 등에 자리한 경신실에서 꾸준히 예비신자 교리교육을 받아왔습니다.그런 과정을 거쳐 서울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강혁준 신부가 주례한 어제 세례식을 통해,전ㆍ의경 대원과 경찰들이 주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강 신부는 축하인사를 통해,“앞으로 하느님의 사랑으로 어려운 일들을 헤쳐나가기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현장음 : 강혁준 신부(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세례를 받은 대원들도 앞으로 하느님에 대한 믿음으로 더욱 열심히 경찰 생활을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장음 : 김무연 미카엘 상경                  김수현 라우렌시오 일경   2000년 발족한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강혁준 신부를 중심으로 100여 명의 선교사가 경찰서와 기동단, 각 중대, 경찰서 유치장 등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 2012-0509

    [방송]경찰사목위, 2012 성년의 날 행사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오는 21일 성년의 날을 앞두고어제,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과 함께하는 ‘전ㆍ의경 젊은이들의 생명 문화 교육을 위한 성년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가톨릭 윤리의식을 갖고 책임감 있는 성년으로 거듭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어제 행사에는,서울지방경찰청 5기동단 소속 200여 명의 전ㆍ의경 대원이 참석해, 성년을 맞은 기쁨을 누렸습니다.어제 행사는 이계상 표현예술상담사의 생명문화 강좌와축하공연, 해피아트테라피 영상물 상영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강의 후에는 전ㆍ의경 대원들이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에게,성년을 맞는 마음이 담긴 편지와 꽃다발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정 추기경은 대원들에게,“당당한 성인으로서 책임감 있는 삶을살아가길” 당부했습니다.성년식에 참석한 경찰 대원들도정 추기경의 덕담을 마음에 새기고성년으로서 당당하고 굳센 삶을 개척해나갈 것을다짐했습니다.  
  • 2011-1220

    [방송]크리스마스 해피아트테라피 콘서트

    경찰과 전의경을 위한 제24회 크리스마스 해피아트테라피 콘서트가,지난 16일, 서울지방 경찰청 대강당에서 화려하게 펼쳐졌습니다. '생명 사랑 문화를 향하여'란 부제가 붙은이날 콘서트는,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가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고문화 콘서트를 통해활기찬 군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서울지역 33개 경찰서 소속 전·의경들이 함께 했습니다. < 경찰사목위원장 강혁준 신부 인터뷰 > 이어진 콘서트는, 영화 '더스틴 이야기'를 시작으로전·의경 생명사랑, 문화를 위한 해피아트테라피 기록영상 상영 등의 순서가 펼쳐졌으며,디아, 오윤혜, 디헤븐, 스윙즈 등이 출연해화려한 춤과 열정적인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 대민봉사에 앞장서온 800여 명의 경찰과 전의경들은, 성탄절 축하 콘서트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 2011-1122

    [방송]서울경찰청장 정추기경 예방

    지난 14일 제26대 서울경찰청장으로 취임한 이강덕 신임 청장이 지난 18일 서울대교구청으로 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을 예방했습니다. 정진석 추기경은 취임인사차 주교관을 찾은 이강덕 신임 서울경찰청장을 맞아 "세계대도시 가운데 서울처럼 치안이 안정된 곳을 찾기 힘들다"며 경찰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정추기경은 이어격무에 시달리는 젊은 전 ․ 의경들을 언급하며 "특히 외아들이 많은 오늘의 세태에서전 ․ 의경들이 개개인이 모두 부모들에게 귀한 자식들"이라며 "젊은 전 ․ 의경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강덕 신임서울경찰청장은 이에 대해 "위험한 시위 현장 등에 전 ․ 의경들 대신 직업경찰을 투입하는 방안을검토 중"이라며 "전 ․ 의경들의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 2011-1031

    [방송]제3회 성소콘서트

    고 김자문 신부는 1992년부터 14년 동안 서울대교구의 성소국장으로 성소계발에 헌신했습니다. 주님의 종을 키워내는 성소계발의 소명... 바로 그 소명을 일깨우는 제3회 성소 콘서트 'Do the Best'가,지난 22일, 서울 혜화동 동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란 말씀을 주제로 서울대교구 성소국이 마련한 이날 콘서트에는,성소자와 예비 신학생, 그리고 학부모 등5백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 염수정 주교 현장음 > 이날 콘서트에서는 특히 경찰사목위원장 강혁준 신부와사회교정사목위원장 김성은 신부 등특수사목 사제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해,노래와 오카리나 연주 등을 들려주며색다른 모습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사제들은 또, 공연에 앞서 각 부서별로 준비한 영상을 통해특수사목의 일상과 소임을 전했습니다. 성소자들은,하느님 부르심을 먼저 받은성직자들의 노래와 연주를 감상하고목자로 살아가는 은총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자신의 꿈을 향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서울대교구 성소국은,지난 2009년부터 첫 성소 콘서트를 연 이후매년 끼있는 사제들의 장기자랑과 초청 공연을 통해성소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가져왔습니다.
  • 2011-0806

    [방송]서울 경찰사목위, 용산경찰서 유치장 내 벽화 봉사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선교사들과 대학생 봉사자들의 도움으로경찰서 내 유치장이 화사한 벽화가 그려진 인권 친화적인 공간으로 거듭나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용산 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열흘 간에 걸쳐유치장 6개 내·외부에 벽화를 그려 넣는 작업을 벌여,유치인 자체사고 방지와인권보호 강화에 나섰습니다. 경찰서 유치장은, 일반인이 사회로부터 격리되는 첫 단계로 심리적 불안감이 커서 일부 유치인은 두통이나 복통을 호소하는 등 문제점들이 상존해 왔습니다. < 김인식 경위 > 용산 경찰서의 요청을 받은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유치장사목부에서 표현예술상담사로 활동 중인박지현 선교사를 중심으로교리교사와 가톨릭 신자 미대생들이 함께철창으로 둘러쌓인 회색빛 유치장 벽을정감있고 밝은 분위기로 채웠습니다. 이들은 차갑고 어두운 분위기의 유치장에 대한 고정 관념을 탈피해, 밝은 느낌의 꽃 등, 자연풍경을 담은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 박지현 요세피나 >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산하유치장사목부는,각 경찰서별로 1명~3명의 선교사를 파견해유치인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인터뷰 박기윤 토마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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