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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방송]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세례식

경찰사목위원회 | 2011-10-21 | 조회 1397

 

 

서울 지역 경찰관과 전·의경 194명이,
세례식을 통해
하느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어제, 주교좌 명동성당에서
세례식을 거행하고,
모두 194명에게 세례성사를 베풀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새로 난 이들은,
바쁜 대민업무와 긴급 출동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경찰서와 기동본부 등에 자리한 경신실에서
예비신자 교리교육을 받아왔습니다.

미사를 주례한 경찰사목위원장 강혁준 신부는,
"세례식을 통해 주님 자녀로 거듭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정신을
실천하는 대원들이 되길" 소망했습니다.

< 현장음 >

2000년 발족한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강혁준 신부를 중심으로 100여 명의 선교사가 함께
31개 경찰서와 5개 기동단, 각 중대,
경찰서 유치장 등지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 조현성 라이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