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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방송]<2015.05.29-평화방송>`경찰조직의 이해와 소통을 위한 미사` 봉헌

경찰사목위원회 | 2015-06-01 | 조회 1261

 

`경찰조직의 이해와 소통을 위한 미사` 봉헌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가 어제(28일) 저녁 명동대성당에서 세 번째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이날 봉헌된 ‘경찰조직의 이해와 소통을 위한 미사’에는 서울 지역 경찰과 신자 등 3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경찰사목위원장 이대수 신부는 “경찰이 사회적 약자라고 보기 힘들 수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직접 만나는 경찰들의 고충을 이해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경찰에 대한 일반 사람들의 인식이 좋지 않다”며 경찰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버리고 격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다음 달 25일에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미사를 봉헌합니다.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봉헌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미사’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뜻을 잇기 위해 서울대교구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진행하고 있는 교황 방한 후속사업으로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산하 12개 위원회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평화방송 김항섭 기자

출처 : http://www.pbc.co.kr/CMS/news/view_body.php?cid=573660&path=20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