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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전체 950건
  • 2019-0503

    [신문]<2019.05.05-가톨릭평화신문> 서울 지역 경찰·의무경찰 24명, 하느님 자녀 되다

    ▲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열린 경찰사목위 세례식에서 김민호 신부가 세례성사를 집전하고 있다.서울 지역 경찰과 의무경찰 대원 등 24명이 4월 24일 서울 명동 파밀리아채플에서 세례성사를 받고 주님 자녀로 거듭났다.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장 김형균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세례성사를 통해 그동안의 나는 사라지며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난다”며 “경찰로, 한 사람의 대원으로 신앙인답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종민(프란치스코, 23) 대원은 “세례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주님이 계셔 기쁘다”며 “구원을 얻고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마음이 든다”며 환하게 웃었다.2000년 발족한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부정기적인 근무와 잦은 출동 등으로 신앙생활이 어려운 경찰기관 내 가톨릭 신자들의 복음화를 위해 힘쓰며 연례 피정, 해피콘서트, 경찰가족 성지순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영민 기자 heelen@cpbc.co.kr 원문출처 :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fid=1435&cat=&gotoPage=1&cid=752016&path=201905
  • 2019-0503

    [신문]<2019.05.05-가톨릭신문> 서울 경찰사목위, 경찰직원·의경 세례식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김형균 신부)는 4월 24일 오전 10시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 파밀리아채플에서 경찰 직원과 의경 대원 세례식을 열었다. 김민호 신부(서울 경찰사목위 부위원장)가 주례한 이날 세례식을 통해 서울 서대문·송파·금천·도봉경찰서 등 소속 경찰 직원 10명과 의경 대원 14명이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다. 세례식 강론을 맡은 김형균 신부는 “긴 시간 동안 예비 신자 교리를 받느라 고생한 여러분들은 하느님의 뜻에 맡게 경찰 직분을 수행하시기 바란다”며 “세례는 이전의 나는 죽고 신앙인답게 하느님의 기준에 맞춰 살아야 한다는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원문링크 :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06168¶ms=page%3D1%26acid%3D4 
  • 2019-0417

    [신문]<2019.03.03-가톨릭신문> 서울 경찰사목위, 금천경찰서 경당 축복미사

                유경촌 주교가 2월 19일 오전 서울 금천경찰서 세례자요한경당 축복식을 주례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제공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김형균 신부)는 2월 19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 73길 50 현지에서 유경촌 주교(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주례로 서울 금천경찰서 세례자요한경당 축복미사를 봉헌했다.2006년 11월 23일 축복된 금천경찰서 경신실은 금천경찰서가 2018년 12월에 신청사로 이전하며 세례자요한경당으로 새롭게 마련됐다. 이날 축복미사에는 서울 금천경찰서 서장 배대희 총경을 비롯해 인근 구로경찰서, 영등포경찰서 교우회와 경찰사목위원회 선교사들이 참석했다. 유경촌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이 경당이 미사하고 기도하고 서로의 친교를 나누는 단순한 나눔의 장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더 깨어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도하자”고 말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출처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04304
  • 2019-0417

    [신문]<2019.03.03-가톨릭평화신문> 금천경찰서 경당 축복식...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김형균 신부)는 2월 19일 서울 금천경찰서에서 세례자 요한 경당 축복식을 거행했다.서울대교구 사회사목 담당 교구장대리 유경촌 주교가 주례하고 경찰사목위 사제단이 공동 집전한 경당 축복 미사에는 배대희 금천경찰서장을 비롯해 금천ㆍ구로ㆍ영등포경찰서 교우회 신자 40여 명이 참여했다.유 주교는 강론을 통해 “이 공간이 서로 친교와 사랑을 나누는 단순한 나눔의 공간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내가 더 깨어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곳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며 “이 축복 미사가 주님께서 우리를 깨어 있게 만들어주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한편 금천경찰서 교우회는 이윤석(베드로)씨를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장현민 기자 memo@cpbc.co.kr 출처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47085&path=201902
  • 2019-0404

    [신문] <2019.04.07-가톨릭평화신문> 의경 500여 명 사기 북돋아 ...서울 경찰사목위 ‘해피콘서트’

    의경 500여 명 사기 북돋아 ...서울 경찰사목위 ‘해피콘서트’2019.04.07 발행 [1509호]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김형균 신부)는 3월 28일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 강당에서 의무경찰 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제48회 해피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에는 제1기동단 소속 의경 5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콘서트는 가수 ‘디아’와 ‘미드나잇’의 공연, 제1기동단 대원들의 장기 자랑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제1기동단 대원들은 랩과 댄스, 밴드 공연과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3보 앞으로!! 앗 둘 셋’이란 제목의 뮤지컬을 선보여 1등을 차지한 11중대 대원들은 “연습하러 갈 때 부대에서 많이 배려해준 덕에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었다”며 “준비하느라 고생한 대원들을 비롯해 콘서트를 마련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경찰사목위 부위원장 김비오 신부는 “의경 대원들의 활기찬 모습에서 예전에 군 생활을 했던 때가 떠오른다”며 “오늘은 여러분들이 주인공인 만큼 준비한 끼를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경찰사목위원회는 기동단 소속 의무경찰 대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의경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등의 후원을 받아 2005년부터 해피콘서트를 열고 있다. 장현민 기자 memo@cpbc.co.kr 출처 :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49749&path=201904
  • 2019-0110

    [신문] <2019.01.13-가톨릭신문> 염 추기경,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 예방 받아

    염 추기경,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 예방 받아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1월 3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교구청 교구장 접견실에서 원경환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이날 예방에는 서울대교구 홍보국장 허영엽 신부, 청소년국장 김성훈 신부,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이대수 신부와 부위원장 김형균·김민호 신부가 배석했다. 염 추기경은 원 청장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의 제52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문을 전달하며, 좋은 정치를 위해 경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염 추기경은 “정치와 경찰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면서 “교황님께서 담화문에서 좋은 정치를 위한 도전 과제를 설명하셨는데, 잘 읽어보시고 일하실 때 마음에 새기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원 청장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사회적 약자를 도와주며 공정하고 엄정하게 법을 집행하는 경찰이 되겠다”면서 “추기경님의 말씀을 명심하고 국민들로부터 칭찬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 출처 :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03195
  • 2019-0110

    [방송]<2019.01.04-가톨릭평화방송> 원경환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 염수정 추기경 예방

    원경환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 염수정 추기경 예방     염 추기경은 어제원경환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습니다.염 추기경은 교황의 세계 평화의 날 담화를 선물하며 정치와 경찰은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한 교황의 메시지를 새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원경환 서울경찰청장은 공정하고 엄정한 법 집행으로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사회적 약자를 도와주는 경찰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cpbc 도재진입니다.
  • 2019-0104

    [신문]<2019.01.03-가톨릭평화신문> 원경환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 염수정 추기경 예방 `국민에게 칭찬받는 경찰 약속`

    원경환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 염수정 추기경 예방 `국민에게 칭찬받는 경찰 약속` 원경환 신임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오늘(3일) 교구청 접견실에서 서울대교구장 엽수정 추기경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원경환 서울경찰청장은 "공정하고 엄정한 법 집행으로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사회적 약자를 도와주는경찰이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염수정 추기경은 제52차 세계 평화의 날 담화문을 전달하며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담화문에서 좋은 정치를 위한 도전 과제를 설명하셨는데 정치와 경찰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생각한다"며 "잘 읽어보시고 일할 때 마음에 새겼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원경환 청장은 "추기경님의 말씀을 명심하고 국민들로부터 칭찬받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환담에는 서울대교구 홍보국장 허영엽 신부, 청소년국장 김성훈 신부, 경찰사목위원장 이대수 신부 등이 배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3일 취임한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989년 간부 후보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경찰청 감찰담당관, 대통령 경호실 경찰관리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출처 :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743090&path=201901 
  • 2018-1212

    [신문]<2018.12.12-가톨릭신문> 서울 경찰사목위 가톨릭경찰교우회 신임 회장 박기용씨

    서울 경찰사목위 가톨릭경찰교우회 신임 회장 박기용씨“직장과 신앙생활 모두 하느님 보시기에 기쁘게 봉사”박기용(요한 사도·48·서울 혜화동본당·사진) 경위가 최근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이대수 신부) 산하 가톨릭경찰교우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기용 신임 회장은 선출 소감에서 “하느님을 믿는 사람은 기쁘게 살아야 한다”며 “신앙생활의 기쁨을 보다 많은 경찰 교우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대교구 가톨릭경찰교우회(이하 경찰교우회)는 경찰청 본청과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시내 31개 경찰서에서 신앙생활 하는 천주교 신자 경찰관들이 구성한 교우회의 연합체다. 경찰업무에 종사하는 신자들이 가톨릭 정신에 따라 신자와 비신자 모두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교우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는 단체다. 또한 직장선교 소공동체로 신앙적인 일치와 상호협조로 가톨릭 복음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박 회장은 “경찰교우회장 자리가 지난 4년여 간 공석으로 있던 상황에서 이대수 위원장 신부님의 권유에 회장으로서는 많이 부족하지만 순명하는 마음으로 회장직을 수락했다”면서 “경찰이라는 직업 특성상 직장 근무와 신앙활동을 병행하며 항상 기쁜 마음으로 일했듯이 앞으로도 하느님 보시기에 기쁘게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경찰 신자들이 자신의 종교를 잘 드러내지 않는 경향이 있다 보니 교우회가 잘 운영되지 않는 곳도 있다”며 “각 경찰서 교우회 회장단과 활발히 교류하는 가운데 경찰교우회 활성화를 위해 경찰사목위 신부님들을 잘 보필하겠다”고 향후 활동 계획을 전했다. 또한 “아직도 경찰서에 오는 것을 무섭고 두려워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저희 천주교 신자 경찰관들이 그분들을 형제, 자매처럼 대하며 우리 사회를 조금이라도 훈훈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제가 경찰교우회 회장에 선출되고 각 경찰서 교우회 임원들이 격려해 주고 계시는데 경찰 교우들의 마음을 모아 신앙인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출처 : 가톨릭 신문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02288
  • 2018-1207

    [라디오]그대에게 평화를 장환진, 김슬애 입니다. - 김형균 스테파노 신부님

  • 2018-1205

    [신문]<2018.12.09-가톨릭신문> 서울 경찰사목위원회, ‘경찰 교우 만남의 잔치’

    서울 경찰사목위원회, ‘경찰 교우 만남의 잔치’ 발행일2018-12-09 [제3123호, 21면] 12월 1~2일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의 ‘2018 경찰 교우 만남의 잔치’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제공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이대수 신부)는 12월 1~2일 서울 합정동 마리스타교육관에서 ‘와서 풀어라!’를 주제로 ‘2018 경찰 교우 만남의 잔치’를 열었다.60여 명의 경찰 교우들은 여유롭게 절두산순교성지를 산책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신앙 영역 문제 풀이, 소통에 대한 영상 시청, 게임을 통해 현재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을 나눴다. 경찰 교우들은 다양한 사회적 갈등 현장 한복판에서 겪는 어려움, 이어나가기 힘든 신앙생활에서 오는 고민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출처 : 가톨릭 신문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02002  
  • 2018-1205

    [신문]<2018.12.09-가톨릭평화신문> 함께 신앙 고민 나누며 직업의식도 닦은 경찰 교우들

    함께 신앙 고민 나누며 직업의식도 닦은 경찰 교우들 서울 경찰사목위 ‘만남의 잔치’ ▲ ‘경찰 교우 만남의 잔치’에서 유경촌 주교와 경찰 교우들이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이대수 신부)는 12월 1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포구 마리스타교육관에서 ‘와서 풀어라!’를 주제로 ‘2018년 경찰 교우 만남의 잔치’를 열었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마태 25, 21)를 주제 성구로 삼은 이날 행사에는 서울 지역 경찰 교우 6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절두산순교성지를 순례하고 친교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경찰 교우들은 서울대교구 사회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와 ‘고민보다 GO’ 코너를 진행하며 평소에는 이야기하기 힘들었던 갈등 현장 한복판에 있는 경찰로서의 어려움과 이어나가기 힘든 신앙생활에서 오는 고민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유 주교는 “경찰이라는 전문인으로서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을 내 가족처럼 여기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현민 기자 memo@cpbc.co.kr   출처 :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40607&path=201812 
  • 2018-1015

    [신문]<2018.10.14-가톨릭평화신문> 서울 지역·의무경찰...48명 견진성사 받아

    서울 지역·의무경찰...48명 견진성사 받아서울 지역 경찰과 의무경찰 대원 48명이 5일 서울 명동 파밀리아채플에서 견진성사를 받았다.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이대수 신부)가 마련한 견진성사에서 견진자들은 유경촌(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주교의 도유와 안수를 받고 성숙한 신앙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유 주교는 강론에서 “천주교 신자는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경찰 여러분이 성령을 받는 성사인 견진성사 이후 주님을 믿고 주님과 온전히 하나 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2000년 발족한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부정기적인 근무와 잦은 출동 등으로 신앙생활이 어려운 경찰기관 내 가톨릭 신자들의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전은지 기자 eunz@cpbc.co.kr 출처 :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35521&path=201810
  • 2018-1010

    [방송]<2018.10.08-가톨릭평화방송> 서울 지역 경찰·의경 48명 견진성사

    서울 지역 경찰·의경 48명 견진성사서울지역 경찰 직원과 의무 경찰 등 48명이 견진성사를 받고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났습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지난 5일 서울 명동 파밀리아채플에서 사회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 주례로 견진성사를 거행했습니다.유 주교는 강론에서 경찰은 하느님이 부여하신 사명이라며그런 믿음을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유경촌 주교 / 서울대교구 사회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초대교회의 제자들에게 성령께서 내리셨던 것처럼 오늘 견진 받으시는 여러분께도 성령께서 오시고 또 그분의 은사가 쥐어질 것입니다. 거룩한 주님의 영을 받아 성령으로 가득찬 사람 주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죠."이날 견진성사를 받은 신자들은 불철주야 근무하면서도 경찰사목위원회 소속 사제와 선교사들로부터 교리공부를 받으며 신앙생활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2000년 발족한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부정기적인 근무와 잦은 이동으로 정상적인 신앙생활이 어려운 경찰기관 내 가톨릭 신자들의 복음화와 전·의경 사목, 유치장 사목 등을 펼쳐오고 있습니다.출처 : http://www.cpbc.co.kr/CMS/tv/program/pro_sub.php?src=%2FCMS%2Ftv%2Fprogram%2Fview_body.php%3Fprogram_fid%3D7349%26menu_fid%3D7350%26cid%3D735391%26yyyymm%3D201810&program_fid=7349&menu_fid=7350&cid=735391&yyyymm=201810
  • 2018-1010

    [신문]<2018.10.14-가톨릭신문>서울 경찰사목위, 의경·경찰 직원 견진성사

    서울 경찰사목위, 의경·경찰 직원 견진성사10월 5일 유경촌 주교 주례로 거행된 서울 경찰사목위원회 견진성사.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이대수 신부)는 10월 5일 오전 10시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견진성사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 주례로 의경 26명과 경찰 직원 22명이 견진성사를 받았다.유 주교는 미사를 시작하며 “견진성사를 통해 주님과 하나돼 일치를 이루길 바란다”면서 “특히 경찰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성령의 은총을 구하자”고 당부했다.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출처 :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9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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