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소식

[신문]<2017.05.14-가톨릭평화신문> 경찰사목 미래 위해 머리 맞대

경찰사목위원회 | 2017-05-10 | 조회 1034

경찰사목 미래 위해 머리 맞대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이대수 신부)는 4월 28일 교구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경찰사목위원회 전체사제 회의’를 열고, 경찰사목의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더 나은 사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유경촌(교구 사회사목 담당 교구장대리) 주교를 비롯해 황경원(사회사목국장) 신부 등 사제 25명이 참석했다.

유경촌 주교는 “경찰의 사기 진작,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 가톨릭교회 활동이 필요하다”며 “경찰사목이 조금이라도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애써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울 경찰사목위는 현재 △경찰서별 교우회 모임 활성화 △미사 △의경 해피콘서트 및 테라피 프로그램 △유치인 사목 △선교사 양성 및 재교육 △경찰 세례 및 견진성사 △경찰교우 만남의 잔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맹현균 기자
출처 :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681062&path=20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