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2013.06.02-평화신문> 정 추기경, 이성한 신임 경찰청장과 환담
경찰사목위원회 | 2013-05-31 | 조회 1194
정 추기경, 이성한 신임 경찰청장과 환담
정 추기경은 "경찰은 공적인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도 때로는 많은 이들의 질타를 받는 경우가 생기기 쉽다"며 "더욱 포용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아울러 일상에서는 가정의 행복을 위해 충실한 가장이 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청장은 "오랫동안 경찰사목에 지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삶을 위해 치안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했다.
이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