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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방송]경찰 및 전의경 위한 크리스마스 해피아트테라피 콘서트 - 2010.12.22

경찰사목위원회 | 2010-12-23 | 조회 1951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가 어제,
경찰과 전의경들을 위한
'2010 크리스마스 해피아트테라피 콘서트'를 열고,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생명사랑 문화를 위하여'란 주제로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마련된
어제 행사에는,
서울지역 33개 경찰서 소속 전의경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호루라기 연극단의
'난타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햄, 자자, 레이디제인, 안진경, 디헤븐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으로 이어지며
젊은이들의 열기로 강당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특히, 어제 행사에서는
전의경들의 자살방지와 자체사고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인
해피아트테라피 기록 영상을 통해,
고된 업무와 일상 속에서
생명 사랑과 일상의 행복을 일깨우는 방법을 전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강혁준 신부는 인사말에서
"아기 예수님이 오시는 크리스마스를 축하한다"며
"주님의 축복이 고생하는 모든 전의경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