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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방송]경찰사목위원회 PBC 가톨릭 뉴스 서울 경찰사목위 세례식

경찰사목위원회 | 2008-11-04 | 조회 2058

서울지역 경찰과 가족, 전의경 300여 명이
어제, 주교좌 명동 성당에서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강혁준 신부는 어제 미사에서,
영세 받는 경찰대원과 관계자들에게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난 것을 축하한다”며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이웃에게 전하는
참된 신앙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300여명의 새 영세자들은,
불규칙하고 고된 업무 가운데서도
각 경찰서와 기동대, 중대에서
틈틈이 교리 수업을 받아왔습니다.

한편, 어제 세례식에는
이들에게 교리를 가르친 선교사들과
가족 등 500여명이 함께 해,
이들의 세례를 축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