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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경찰교우 봄피정

관리자 | 2024-04-15 | 조회 88

2024년 경찰교우 봄피정

그리스도를 호흡하십시오. (성 안토니우스)

 

 

 

일시 : 2024년 4월 6일 (토) ~ 7일 (주일)


장소 : 경기도 의왕시 성 라자로 마을 아론의 집 

 

 

 

 

햇살이 따뜻하고, 벚꽃이 흐트러지는 봄날,


아론의 집에서 경찰사목위원회 경찰교우 봄피정이 있었습니다. 

 

 

 

경찰사목위원회 부위원장 태철민 엘제아리오 신부님의 인사말씀으로 피정이 시작됩니다~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신부님이신 김형균 스테파노 신부님과 부위원장 이신 우요한 세례자 요한 신부님의 인사말씀! 

 

 

  

 

 

이번 피정에는 특별히 광주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담당이신 최철 요한보스코 신부님도 함께 해주셨다는 사실!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토 수녀회 에우카리아 수녀님이 이번 피정을 담당해서 진행 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간단히 몸풀기도 얼음장 깨기도 진행 해보며, 어색한 분위기를 전환시켜 봅니다. 

 

 

 

 

에우카리아 수녀님께서 진행 해주시는 피정 시작! 

 

 

 

 

 

수녀님의 강의는 뭐하나 빼먹을 수 없는 강의!

 

수녀님의 말씀을 새겨들으며 그리스도인으로 새롭게 태어나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죠!!! 

 

 

 

 

 

기도는 하느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대화임을 이야기하시며 서로 ‘지금’ ‘여기 있음’을 깨닫고

 

우리의 바람과 하느님의 바람이 만나는 자리가 ‘기도’임을 다시 한 번 이야기 해주십니다~! 

 

 

 

 

기도에 대해서 바워봤으니, 이제는 실전! 

 

떼제음악에 맞춰서 각자의 기도들을 하느님께 올려보내 봅니다. 

 

 

 

  

 

 

고요히 주님의 품 안에서 머무르며 그리스도와 함께 호흡해 봅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함께 하게된 둘째 날 아침, 

 

수녀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성무일도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1.   

 

 

 

피정 기간 동안 들었던 강의를 토대로 나눔을 진행해 봅니다. 

 

 

 조원들과도 더욱 끈끈하게 한 마음이 되는 기분이에요! 

 

 

 

   

 

 

 

피정의 마무리는 

 

아름다운 성당에서 드리는 파견미사죠! 


 

 

   

 

 

 

 

 

 

벚꽃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2024년 경찰 교우 봄 피정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봄 피정에 못오셨던 분들~ 

 

저희는 가을 피정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