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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전라남도경찰청 진도경찰서 방문

전라남도 서남부의 가장 큰 섬이면서 

대표적인 특산종으로 진돗개, 특산품으로는 홍주가 유명한 곳 어디인지 아시나요? 

네!  바로 전라남도 진도 입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부위원장이신 태철민 엘제아리오 신부님과 우요한 세례자요한 신부님께서 진도경찰서를 다녀오셨습니다! 

지난 2월 5일(월) 서울역에서 KTX 타고 목포역으로 이동하여, 광주대교구 경찰사목 담당사제 최철 요한보스코 신부님과 진도경찰서에 도착하였습니다!

진도경찰서 구조 상 경당 마련되기 쉽지 않고, 교우회 5분께서는 모임으로 대신하여 지속적인 만남을 가지고 계시다고 해요. 

진도경찰서에서는 유인도 45개, 무인도 205개 총 섬 250개를 치안, 방범, 관리 업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진도경찰서 박미영 스텔라 서장님께서 초대해주셔서 광주대교구 경찰사목 담당 사제 최철 요한보스코 신부님과 함께 다녀왔답니다. 

진도경찰서 교우분들과 스텔라 총경님을 위해서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에서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