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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2년 2차 경찰교우피정

관리자 | 2022-09-16 | 조회 727

20222차 경찰교우피정

보시니 참 좋았다”(창세1,31)

 

 

 

일시 : 202293() ~(주일)

장소 : 경기도 한마음청소년 수련원 피정동

 

 

가을 하늘이 높았던 좋은 날,

한마음 청소년 수련원 피정동에서 경찰사목위원회의 2차 경찰교우피정이 있었습니다.

 

 

 

 

 

 

 

얼음장 깨기를 담당해 주신

정혜엘리사벳 수녀님의 율동으로 쉴 틈 없이 즐거웠답니다.

 

 

 

 

 

 

 

피정의 강의를 맡으신 윤진 니꼴라 수녀님의 유쾌한 이야기 !

하느님께서 만드신 참 좋은 "나"라는 존재부터 하나 하나 천천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조별로 모여서 각자가 생각하는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나누었습니다.

처음의 어색함은 사라지고

우리 안에 머물고 계시는 성령이 이끌어주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피정의 묘미는 아마 족구라고 하던가요? ㅎㅎ

자유시간 중 족구에 한창이신 형제님들의 실력 한번 보시죠!

 

 

 

 

 

 

 

 

 

 

 

이번 성시간은 좀 더 특별히 말씀과 성가가 어우러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초를 봉헌 하면서, 나 자신도 하느님께 봉헌해 봅니다.  

 

 

 

 ﹌ * ﹌ * ﹌

 

 

 

 

 

이른 아침 수녀님과 함께한 성무일도는

수녀님들의 아름다운 성가소리와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피정의 꽃인 미사에는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12일의 피정이 하느님께 지혜를 청하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각자가 주님의 제자로서 주어진 길을 더욱 힘차게 걸어나갈 수 있도록 주님의 은총을 간절히 구하도록 합시다.”

- 강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