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이대수 신부)는 20일 서울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주님 안에 머무르십시오’를 주제로 ‘경찰 교우 만남의 잔치’를 열었다.

                                                            -위 사진은 경찰사목위원회 제공임을 알려드립니다-

미사와 나눔으로 진행된 만남의 잔치에서 유경촌(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주교는 “어려운 이들을 돕고, 이웃에게 봉사하는 것이 하느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기쁘고 즐겁게 맡은 직무를 수행할 수있다”며 “경찰 교우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친교를 맺으며 자신들의 역할이 얼마나 의미 있고 중요한지 공유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임영선 기자 hellomrlim@naver.com

출처 : http://www.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605428&path=20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