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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신문]<2014.03.26-평화방송> 서울 경찰.전의경 151명 세례받고 하느님 자녀로...

경찰사목위원회 | 2014-03-31 | 조회 1277

서울 지역 경찰과 전·의경 151명이 오늘(26일)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이대수 신부 주례로 거행된 세례식에는 대부.대모와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해 하느님의 자녀로 거듭난 경찰과 전.의경 151명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경찰사목위원회 부위원장 김경진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앞으로 그리스도인으로 신앙인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는 여러분들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바쁜 대민업무와 긴급 출동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 예비신자 교리교육을 받아온 전.의경들은 하느님의 자녀로서 새로운 삶을 살 것을 다짐했습니다.

경찰사목위원회는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산하 31개 경찰서에 경신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화방송 김보미 기자

 

출처 : 평화방송  http://www.pbc.co.kr/CMS/news/view_body.php?cid=502536&path=20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