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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신문]<2012.11.25-가톨릭신문>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 일일피정

경찰사목위원회 | 2012-11-23 | 조회 1217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강혁준 신부)는 17일 서울지방경찰청 지하1층 어울림홀에서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주십시오’(요한 17,17)를 주제성구로 ‘경찰가족을 위한 미카엘 일일피정’을 실시했다.

피정은 손희송 신부(서울대교구 사목국장)의 특강 ‘신앙의 해를 어떻게 지낼까?’를 시작으로 권용석(스테파노, 전 영등포경찰서 보안과장)씨가 ‘천주교신자로서 경찰관의 다양한 역할’ 을 발표했으며 김용태 신부(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주례, 강혁준·이대수 신부 공동집전으로 파견미사를 봉헌했다.

김용태 신부는 “하느님께서 항상 우리를 사랑하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