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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신문]<2012.8.19-가톨릭 신문>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 유치장사목부, ‘사노라면’ CD 제작“유치장 선교 현장, 생생하게 담았어요”

경찰사목위원회 | 2012-08-17 | 조회 1209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강혁준 신부) 유치장사목부(대표선교사 한승희)는 7일 오후 서울 종로 ‘미디어 디자인’ 녹음실에서 유치장 현장에서의 활동상을 담은 ‘사노라면’을 녹음해 CD로 제작했다. 조운희(수산나·수서경찰서) 선교사가 대본을 쓴 ‘사노라면’에는 유치인 3명, 선교사 2명, 경찰관 1명이 작중 인물로 등장하며 박찬광(스테파노·종로경찰서) 선교사(유치인1 역할), 김정순(베아타·중랑경찰서) 선교사(선교사1 역할) 등 6명의 선교사가 녹음에 참여했다. ‘사노라면’은 경찰서 유치장에서 경찰사목위 선교사들을 만난 유치인들이 선교사들의 따뜻한 인간미와 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를 접하며 변화되고 자연스럽게 신앙에 호감을 갖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일 성우’가 된 선교사들은 대본을 전달받고 개인 연습을 거쳐 경찰사목위 선교사 교육기관인 탈리다쿰센터에 모여 세 차례 호흡을 맞춘 후 이날 녹음을 끝마쳤다. 유치인2 역할을 맡은 박영호(안드레아·영등포경찰서) 선교사는 “유치장 선교 장면을 떠올리면서 녹음을 하니까 재밌고 다들 처음 녹음실을 찾았는데도 생각보다 능숙하게 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작된 ‘사노라면’ CD는 경찰사목위 선교사들의 활동을 홍보하고 선교사 양성과 교육자료로 활용되며 선교사들의 선교활동에 관심이 있는 기관이나 신자가 요청하면 배부할 계획이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