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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방송]경찰사목위원회 PBC 평화방송 서울 경찰사목위, 300여명 세례

경찰사목위원회 | 2008-07-04 | 조회 2009

서울지역 전의경과 경찰, 경찰 직원 300여명이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어제, 주교좌 명동성당에서
위원장 강혁준 신부와
일반병원사목 고형석, 황현 신부 등
공동집전으로
세례식을 봉헌했습니다.

어제 세례식에서는,
바쁘고 긴장된 업무 가운데서도,
틈틈이 교리를 받아온
경찰과 전의경, 경찰 직원 등 300여명이,
세례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경찰사목위원장 강혁준 신부는 강론에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느님 앞에서 중심을 잡고
자신의 역할을 바르게 수행해 나가야 한다”며
“경찰과 전의경 형제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에 하느님 자녀로 새로 난 영세자들은
각 경찰서와 기동대에 파견된 교리교사를 통해
지난 6개월 동안
예비신자 교리를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