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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방송]경찰사목위원회 PBC 평화방송 "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 세례식"

경찰사목위원회 | 2008-02-29 | 조회 1753

서울지역 경찰과 전의경 2백여 명이
어제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어제 서울 명동성당에서
경찰과 전의경 2백6명에 대한
세례식을 거행했습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장 강혁준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불규칙하고 고된 업무 속에서
교리공부를 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어렵게 하느님의 자녀가 된 만큼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새 영세자들은
치안과 질서유지, 시위진압 등
바쁜 업무 속에서도
경찰서와 기동대에 파견된 선교사를 통해
넉 달 동안 틈틈이
예비신자 교리를 받아왔습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서울지역 경찰서 38곳에 경신실을 마련해,
새 신자 발굴과
신자 경찰관의 복음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