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경찰사목위원회 PBC 평화방송"명동대성당-세례식"2007.10.2
경찰사목위원회 | 2007-10-08 | 조회 1831
서울지역 경찰과 전▪의경 351명이
지난 주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성당에서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새 영세자들은,
불규칙적이고 고된 경찰 업무 속에서도
각 경찰서 경신실에 파견된
선교사들을 통해 틈틈이
예비 신자 교리를 받아왔습니다.
세례식을 주례한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강혁준 신부는 강론을 통해
“어렵게 시간을 내어 세례를 받은 만큼
하느님께서 더욱 축복해주실 것”이라면서
“신앙공동체로서
서로 사랑하며 기쁘게 살아가자”고 말했습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서울시내 경찰서 38곳에 경신실을 마련해,
신앙의 사각지대에 놓인
경찰과 전의경, 경찰서 유치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