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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방송]2005.05.09 - 경찰사목위원회 세례식

경찰사목위원회 | 2005-05-10 | 조회 1935

경찰 사목위 170명 영세

대민 봉사의 일선에서 활약하는
경찰과 전의경 170명이 어제,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성당에서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장 강혁준 신부와
직장사목위원회 최수호 신부가 공동집전한
어제 세례미사에서
강혁준 신부는 강론을 통해
“그리스도의 아들 딸로 거듭나는 그 순간부터
주님이 가르치신 대로
세상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라”고
영세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170명의 새 영세자들은 바쁜 업무시간 틈틈이
각 경찰서와 기동대에 파견된 교리교사를 통해
지난 넉 달 동안 예비자 교육을 받아왔습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서울 서부경찰서 등 26곳에 경신실을 마련해
경찰과 전의경들의 신앙생활을 돕고 있으며, 
이번으로 10번째 합동 세례식을 갖는 등
새 신자 발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005.05.09 자 평화방송 가톨릭뉴스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