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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6년 경찰교우 가을 피정

관리자 | 2026-09-23 | 조회 18

2026 경찰교우 가을 피정

 

 

 

 

일시: 2026년 9월 19일 (토) ~ 20일 (주일)

 

 

 

장소: 경기도 시흥시 성바오로 피정의 집

 

 

 

 

“위로의 하느님 안에서 다시 힘을 얻는 시간”

 

 

 

 

 

 

 

지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경찰교우들과 함께 성바오로 피정의 집에서 가을 피정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울긋불긋한 단풍이 물들기 전이었지만, 피정의 집 곳곳에는 가을의 향기가 가득했습니다.

 

 

 

길가에 떨어진 밤과 도토리를 바라보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잠시 일상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자연 안에서 마음을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녀님의 강의를 통해 “하느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리고 나는 하느님 앞에서 어떤 존재인가”​를 천천히 돌아보았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며 쉽게 지나쳤던 나의 마음과 삶을 다시 바라보고,

 

 

하느님께서는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는지 묵상하며 신앙 안에서 나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에는 떼제 기도를 함께 봉헌했습니다.

 

 

 

 

 

 

 

 

 

 

 

 

 


고요한 성당 안에서 반복되는 찬미와 기도에 마음을 맡기고,

 

 

 

십자가 앞에 엎드려 각자의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기도와 걱정을 주님께 온전히 내어놓았습니다.

 

 

 

 

말로 다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까지도 주님께서 알고 계심을 믿으며, 우리 곁에 함께 계시는 ‘위로의 하느님’​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조별 나눔을 통해 각자의 삶과 신앙 안에서 경험했던 이야기를 서로 나누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혼자만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기도하고 함께 걸어가는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가을 피정은 잠시 멈추어 서서 하느님과 나 자신, 그리고 서로를 다시 바라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간 뒤에도

 

 

 

피정에서 받은 위로와 평화가 각자의 자리에서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경찰교우 공동체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공동체로 더욱 성장해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가을의 풍경 속에서 우리를 기다려 주시고,

 

 

지친 마음을 품어 주신 위로의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함께해 주신 모든 경찰교우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