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2024 대림 '기도의밤'

 

 

 

- 일시 : 2024년 12월 18일(수) 19시

 

- 장소 : 서울경찰청 미카엘성당 

 

 

 

 

다사다난했던 2024년

 

 

경찰사목위원회 여러분들은 어떤 대림시기를 보내며 성탄을 맞이하셨나요?

 

 

 

 

이번 2024 대림, 경찰사목위원회에서는 '기도의 밤'이라는 성찰기도 시간을 통해

 

 

아기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 특별한 대림시기를 위해

 

 

오디오클립 '눈부신비밀'을 진행해주시는 올리베따노 수녀회의 여호수아 수녀님께서

 

 

JPIC(정의.평화.창조질서 보전) 활동의 생태영성팀 수녀님들과 함께 

 

 

서울경찰청 미카엘 성당으로 교우 여러분들을 만나러 오셨답니다!

 

 

 

 

 

 

 

 

기도의 밤 첫 순서로

 

 

초 점화와 봉헌 시간이 있었어요.

 

 

 

  

 

 

 

 

 

 붉게 타오르는 불꽃 속에 나의 마음을 담아

 

 

예수님이 탄생하실 작고 허름한 구유 옆을 밝히러 가봅니다.

 

 

 

 

 

 

 

빛으로 가득 찬 구유를 바라보며

 

 

예수님 안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묵상 시간과

 

 

작은 기적들이 가득했던 짧은 동화 감상 후,

 

 

수녀님들께서 손수 만들어 오신 예쁜 조각들이 달린 말씀 뽑기 가 있었습니다.

 

 

 

 

 

 

 

 

내가 뽑은 말씀이 이끄는 길은 어디일까요?

 

 

 

 

 

 

마무리 성가를 끝으로 30여분간의 짧은 '기도의밤' 은 종료되었습니다.

 

 

 

 

 

 

 

'기도의 밤'을 이끌어주신 수녀님들 소개를 빼놓을 수 없죠?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의 여호수아 수녀님 외에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사랑의 씨튼 수녀회 수녀님들 총 네 분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늦은 저녁 기도의밤을 위해 식사도 못하고 참여하신 교우분들을 위한

 

 

간단한 간식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행복한 새해인 2025 희년 시작을 위해

 

 

베들레헴에 떠오른 별빛을 모두 함께 기다리며 따라갔던

 

 

특별한 대림 '기도의밤'

 

 

 

 

 

 

따뜻하셨길 바라며 주님 안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