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2024년 경찰사목위원회 선교사 연수

 

 

 

 

일시: 2024년 12월 5일(목) ~ 6일(금)

 

 

장소: 한국 레지오마리애 기념관 (목포성지)

 

 

칼바람이 쌩쌩 불던 대림 제1주일!

 

 

 

목포의 한국 레지오마리애 기념관에서는 선교사님들의 연수가 있었답니다.

 

 

 

 

 

 

 

출발 전 엘제아리오 신부님의 기도와 함께 

 

 

 

설렘을 가득 안고 목포로 출발해봅니다!

 

 

 

 

 

 

 

서로 이야기 나누다보니 어느새 목포에 도착!

 

 

 

선교사님들의 건강에 유의하며 안전하게 버스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목포에 왔는데, 해산물을 빼놓을 수 없죠?

 

 

 

목포 맛집에 들러 맛난 점심을 함께 하며 연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12월의 거센 바닷바람 속에서도 선교사님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갓바위 해상보행교를 도란도란 함께 이야기 나누며 거닐고, 틈틈이 단체 사진도 찍고,

 

 

  바닥이 보이는 아슬아슬 긴장감 백배의 해상케이블카도 타면서

 

 

선교사님들의 결속을 다지는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즐거웠던 저녁 식사와 친교를 다질 수 있었던 아가페 시간!!

 

 

 

기억나시나요?

 

 

 

광주대교구 가톨릭 목포 성지 담당이신 '정성종 토비야 신부님'의

 

 

식사 전 기도송!

 

 

"성부와~~~♬ 성자와~~ ♪ 성령의 이름으로~~ 아아아멘!"

 

 

 

 

 

 

 

 

 

즐거운 연수 중에도 가장 중요한 미사와 기도 시간은 빠질 수 없답니다!

 

 

 

 

 

 

 

 

 

스테파노 신부님께선 미사 강론 말씀 중에

 

 

 

" 같은 길을 걸어가는 선교사들끼리 서로가 서로에게 평화를 주고 얻으면서

 

 

의지와 위로가 되는 평화의 씨앗을

 

 

각 가정과 공동체에 그리고 소속된 교우회에 널리 퍼뜨릴 수 있기를 " 바라셨습니다.

 

 

 

 

 

 

 

늘 경찰사목위원회 활동을 위해 함께 애써주시는 선교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연수를 통해 쌓은 친교와 휴식의 시간을 발판으로 새로운 한 해도 힘차게 맞이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