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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4 경찰교우 만남의 잔치

관리자 | 2024-12-03 | 조회 203

 

 

2024년 경찰교우 만남의 잔치

 

 

 

"거기서 우리는 그분 안에서 기뻐하네."

 

(시편 66,6)

 

 

 

일시: 2024년 11월 16일 (토) ~ 17일 (주일)

 

 

장소: 한마음 청소년수련원

 

 

 

 

11월 셋째주!

 

 

따뜻한 날씨로 인해 11월이지만 늦단풍이 예쁘게 올라온 계절

 

 

 

 

경찰사목위원회에서는

 

 

경찰 교우분들과 즐거운 만남의 잔치를 떠났습니다.

 

 

'태철민 엘제아리오 신부님'의 한 말씀으로 시작된 1박 2일!

 

 

 

 

 

이번 만남의 잔치는 2024 사목교서에 따라

 

 

경찰 교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느님 안에서 '친교, 참여, 선교'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답니다.

 

 

 

 

 

 

<친교의 기쁨>

 

 

- 하느님 백성이 함께하는 어울림 -

 

 

 

 

 

친교 프로그램으로 의정부교구 송내동 성당의

 

 

'정호영 요셉 주임신부님'께서 진행을 해주셨답니다.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든 진화게임!

 

 

알 → 병아리 → 치킨이 되어가며 진화와 퇴화를 반복했던 아주 재미난 게임이었죠?

 

 

'알! 알! 알! 알!' 이 아직도 들리는 듯 합니다laugh

 

 

 

  

 

 

 

 

그 외에도 훌라후프 넘기기. 신발 투호 등

 

 

무려 11개나 되는 게임으로 어린 시절처럼

 

 

오랜만에 땀 흘리며 게임하고, 승부욕에 불타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끌벅적한 어울림 친교의 장이 끝난 후

 

 

따스한 가을 단풍빛 아래를 함께 거닐며 휴식의 시간을 잠시 가져봅니다.

 

 

날이 참 좋았어요!

 

 

 

 

 

<참여의 기쁨>

 

 

- 성가와 함께하는 공동체 -

 

 

 

생활성가 가수 '권성일 미카엘 형제님'과 키보드에 '김유니 루시아 자매님'이 이끌어주신

 

 

노래로 떠나는 복음여행!

 

 

 

 

 

 

함께 노래 부르며 친교를 통해 흘렸던 땀을 식히면서,

 

 

하느님 안에서 공동체로서의 기쁨을 느껴보는 시간!

 

 

 

 

이것이 바로 시노달리타스 아닐까요?

 

 

 가자! 갈릴래아로~!

 

 

 

 

 

 

 

 

빠질수 없는 저녁의 아가페 시간!

 

 

 

 

 

 

 

다양한 음식과 함께 서로의 근황을 나누며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강

 

 

- 하느님과의 인격적 만남 -

 

 

 

다음날

 

 

문산예수마음 피정의집 관장님이신

 

 

'양기승 요한 신부님'의 특강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눈뜨고 기도하기! 걸으면서 예수님을 되내며 불러보기!

 

 

모두 일상에서 하느님을 만나는 방법

 

 

잘 따라하고 계신가요?

 

 

 

 

 

<선교의 기쁨>

 

 

- 미사 안에서 하느님과 만남 -

 

 

 

 

하느님 안에서 친교를 이루고, 함께 참여하여 공동체의 기쁨을 이루었다면

 

 

마지막! 기쁜 소식을 전하는 선교의 시간!

 

 

 

 

 

 

미사를 통해 우리 모두

 

 

하느님의 소식을 전하는 사도로 거듭나길 청해봅니다.

 

 

 

 

 

 

이번 미사의 지향

 

 

 

“가난한 이들과 소외된 이들, 사회적 약자들이 다 함께 세상의 주인공임을 느끼게 되기를 바라며” 처럼

 

 

 

모든 이들이 하느님이 주신 세상을

 

 

즐거운 잔치처럼 만나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이번에 함께 하시지 못한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님' 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