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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7~9월 축일교우 만남

관리자 | 2024-10-29 | 조회 385

7~9월 축일교우 만남

 

 

 

 

본격적인 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9월!

 

 

경찰사목위원회 신부님들은 어떤 교우분들은 만나고 오셨을까요?laugh

 

 

 

 

 

** 덥다 더워~ 여름의 한복판 7월! **

 

 

 

세례자요한 신부님께선 7기동단의 축일 교우를 만나고 오셨습니다.

 

 

 

 

바쁜 업무일정으로 솔직하게 신앙에 한계를 느낀다고 말씀하신 교우분께  

 

 

신부님께선 [무엇하는 사람들인가] 라는 다정한 친구처럼 가톨릭 교리에 대해 설명 해주는 책을 선물로 드렸답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하느님과 나만의 관계를 잘 쌓도록heart' 조언해주시고 형제님의 신앙을 응원해주셨습니다~!

 

 

 

 

 

 

8기동단의 축일 교우도 만나고 오셨어요.

 

 

 

 

축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다른 제대에서도 함께 자리해주셨는데, 함께 하는 모습이 너무 든든하고 보기 좋죠?

 

 

7월의 과격했던 시위로 많이 다치기도 하셨는데, 부디 다치지 않고 몸 조심하시도록 신부님께서 강복을 주셨습니다.

 

 

저희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smiley

 

 

 

 

 

 

엘제아리오 신부님께선 서대문경찰서와 중부경찰서 두 곳의 임시청사로 이전하신 축일 교우 분들을 만나고 오셨습니다.

 

 

 

각자의 기쁜 소식과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동작청소년경찰학교의 학교장으로 계신 축일 교우도 만나셨어요.

 

 

 

 

형제님은 청소년경찰학교로 인해 아이들의 인식이

 

 

'무서운 경찰에서 되고 싶은 경찰!'로 변화함을 느낀다며 행복한 소식을 전해주셨답니다.

 

 

 

 

 

 

이날 축일이신 형제님을 축하해주기 위해 

 

 

오랜 냉담을 끝내고 용기있게 발걸음 해주신 새 교우 형제님과 

 

 

 다른 종교지만 기쁘게 자리해주신 지구대장님도 함께 해주셨답니다. 

 

 

 

 

동료의 기쁜 날을 함께 축하해주셔서 감사하고, 경찰 교우가 되신 걸 환영합니다~^^*

 

 

 

 

 

** 성모승천 대축일과 함께하는 기쁨 가득한 8월~!! **

 

 

 

 

본격 휴가시즌이 시작된 8월에 엘제아리오 신부님께선 서대문 경찰서 임시청사에 계신 축일 교우를 만나고 오셨습니다.

 

 

 

생소한 카페 업무지만 맡겨진 일을 즐겁게 해내고 계신 교우분을 만나고 나니

 

 

함께 활력을 얻는 듯 했답니다!

 

 

 

 

 

 

 

** 순교자분들을 떠올리는 9월~ **

 

 

 

 

세례자요한 신부님께선 추석 연휴 기간에도 업무일정으로 고생하시는 교우분들을 만나고 오셨습니다.

 

 

신부님이 건네신 잠깐의 짧은 응원이 교우분들께 반짝 힘이 되셨길 바랍니다^^*

 

 

 

 

 

 

 

축일을 맞이하신 교우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heart

 

 

끝날 것 같지 않던 무더위와 연이은 연휴들 속에서도 쉬지 못하고 바쁜 업무들을 소화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업무하시도록 경찰사목위원회가 항상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