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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24 경찰교우 가을피정

관리자 | 2024-09-19 | 조회 301

2024년 경찰교우 가을피정

 

그리스도를 호흡하십시오. (성 안토니우스)

 

 

일시: 2024년 9월 7일 (토) ~ 8일 (주일)

 

 

장소: 경기도 의왕시 성 라자로 마을 아론의 집

 

 

 

 

 

아직은 무더운 여름의 기운이 가득한 9월 첫 주!

 

기다리시던 경찰사목위원회 경찰교우 가을피정이 있었습니다.

 

 

 

 

경찰사목위원회 부위원장 태철민 엘제아리오 신부님의 인사말씀으로 피정이 시작됩니다~^^*

 

 

 

이어진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형균 스테파노 신부님과 부위원장 우요한 세례자 요한 신부님의 말씀!

 

 

 

 

시작은 얼음장 깨기 대신 피정에 참여한 이유 등 조별 질문사탕 나눔으로

 

1박2일 동안 함께 마음을 나눌 우리 조원에 대해 알아봅니다!

 

 

 

 

 

 

봄 피정에 이어 가을 피정을 지도해주신 에우카리아 수녀님의 강의 시작!!

 

 

 

 

그리스도인의 이름을 부여받고 모인 우리가 예수님을 닮기 위해 기도하기 위해서는

 

경청하고 침묵하는 기쁨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알려주셨어요!

 

 

 

enlightened모두가 제일 어려워했던 기도하는 법enlightened

 

 

 

수녀님께서는

 

'기도에는 맞고 틀리고가 없으며, 구체적인 주제와 지향으로 하느님과 대화해야한다.'

 

고 말씀해 주셨어요~

 

 

 

 

또 매일 의식적으로 ‘지금 여기, 하느님이 계심’ 을 기억하는 연습하기!

 

 

모두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laugh

 

 

 

 

이번 피정에는 특별한 시간이 추가되었죠?

 

내 안의 십자가가 무엇인지 생각하며, 직접 나만의 손 십자가를 만들어 보는 시간!

 

 

 

 

그리고 만들었던 십자가를 봉헌하는 시간도 함께 나누었죠.

 

 

 

 

 

 

둘째날 아침!

 

 

성체 현시로 아침 성체 조배를 하며 어제 봉헌했던 나의 십자가를 떠올려 봅니다.

 

 

 

 

 

 

조원들과 꾸준히 강의에 대한 주제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나눔도 가졌답니다.

 

나만의 고민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서로 나누며 우리 모두의 고민이었음을 깨닫는 시간!

 

 

 

 

 

마지막 파견 미사에서는 전날 만들었던 십자가를 하느님께 봉헌하며 다 같이 축복받는 예식도 진행되었어요!

 

 

 

 

 

함께 해주신 올리베따노 수녀님들께도 감사 인사를!!

 

 

 

 

 

 

 

 

'피정을 통해 가득 찬 말씀을, 이제는 다른 사람들과 나누면서

 

또 피정으로 비워내야 한다.' 는

 

 

김형균 신부님의 강론 말씀으로 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바쁘고 변동이 많은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분들도 기억하며 진행된 2024 가을 피정

 

 

 

열심히 다른 분들과 나누면서 비우고

 

다시 또 2025 봄 피정에 채우러 오실거죠?

 

 

2025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