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 토마스 경당 축복미사
관리자 | 2024-07-09 | 조회 390
서울 수서경찰서 토마스 경당 축복미사
장대비가 내리던 지난 7월 2일 화요일
반가운 소식이 있었죠?
바로 임시경당을 사용 중이던 수서경찰서에 드디어 정식 경당 축복미사가 있었답니다.
거센 비를 뚫고 총대리주교 구요비 욥 주교님께서 경당 축복미사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셨어요.
미사 전 경찰교우임을 알려주신 감창영 요셉 서장님과 함께 간단한 티타임을 하고
축복미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경당 축복 미사 강론 중 주교님께서는
"토마스 경당이 근무하면서 힘들 때, 쉬고 싶을 때,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쉼터나 위로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바쁜 업무 중에도 경당 축복미사를 위해 참석하신 수서경찰서 교우분들과 선교사님들 덕분에
꽉 찬 토마스 경당이 되었습니다.
토마스 경당이 수서경찰서 교우분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힘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서울 수서경찰서 토마스 경당 축복미사
일시 : 2024년 7월 2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 서울 수서경찰서 토마스 경당
주례 : 총대리 주교 구요비 욥
공동집전
윤병길 세례자요한 (사회사목국장)
김형균 스테파노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김영훈 베드로 (수서경찰서 위원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