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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찰사목위원회 세례성사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으니, 너는 내 사람이다."
 (이사 43,1)

 

 

 

 

 

지난 6월 20일(목), 경찰사목위원회 주관으로 세례성사가 거행되었습니다. 

 

 

 

총 7명의 경찰기관 직원분들이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경찰기관 특성상 변동이 많은 일정에도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교리를 마쳤답니다.

 

 

 

 

 

 

 

   

 

 

 

예비신자 성유 도유, 물 부음 예식, 크리스마 성유 도유, 흰 옷 입힘, 촛불 예식 순서로 세례성사가 진행됩니다. 

 

 

 

   

 

 

 

 

 

 

처음으로 주님을 모시는 지금 이 순간,

 

새 영세자들은 하느님께 어떤 기도를 청했을까요?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난 오늘이 7명의 형제, 자매님들 마음 속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길 바랍니다. 

 

 

형제, 자매님들께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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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찰사목위원회 세례성사

일시 :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오후 4시

장소 : 명동 파밀리아채플

 

주례 : 김형균 스테파노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공동집전 : 태철민 엘제아리오 (경찰사목위원회 부위원장)

우요한 세례자요한 (경찰사목위원회 부위원장)

김찬준 프란치스코 드 살 (관악경찰서 위원사제)

이효섭 다미안 (구로경찰서 위원사제)

최치영 베드로 (금천경찰서 위원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