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 강동경찰서, 숭미파출소 방문
관리자 | 2022-12-15 | 조회 901
서부경찰서 축일교우 만남 (12/7)
지난 7일, 사도요한 축일을 맞아
서부경찰서에 계신 형제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축일 축하와 더불어 퇴임을 앞두신 형제님께
그동안 경찰로서 시민을 위해 봉사해주신 것에 감사 선물을 드렸습니다.
대화 중 형제님께서는 기도하는 방법에 어려움을 이야기하셨는데요
엘제아리오 신부님께서는 십자가를 보면서 편안하게,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마음 속 이야기를 꺼내는 것 또한 기도가 될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경찰 여러분들도 경당에 들어가셔서 이 방법으로 기도를 드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축일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따뜻하게 반겨주신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
강동경찰서 교우회 미사 (12/8)
지난 8일에는 코로나 이후 첫 월례미사가 이루어진
강동경찰서에 다녀왔습니다 ^^
미사 전 강동경찰서 위원사제이신 김영규 대건안드레아 신부님의 위촉식이 진행되었고,
미사 중에는 회장님과 총무님의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의 미사 재개로 경찰사목위원회도 가슴이 참 설렜는데요
앞으로도 강동경찰서 마태오경당에서
경찰교우분들이 즐거운 추억과 위안들을 얻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숭미파출소 방문(12/13)
지난 13일에는 스테파노 형제님이 계신
도봉경찰서 관할 숭미파출소에 다녀왔습니다!
형제님의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
현재 숭미파출소는 월동 준비로 바쁘다고 하는데요
관내에 스토킹과 가정폭력 신고 등이 많아 출동도 잦다고 합니다.
피해자 뿐만 아니라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님들도 무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마음을 담아 엘제아리오 신부님께서 두 형제님께 기도와 안수를 해주셨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시간 내주신 두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