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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7
[라디오]그대에게 평화를 장환진, 김슬애 입니다. - 김형균 스테파노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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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신문]<2018.12.09-가톨릭신문> 서울 경찰사목위원회, ‘경찰 교우 만남의 잔치’
서울 경찰사목위원회, ‘경찰 교우 만남의 잔치’
발행일2018-12-09 [제3123호, 21면]
12월 1~2일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의 ‘2018 경찰 교우 만남의 잔치’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제공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이대수 신부)는 12월 1~2일 서울 합정동 마리스타교육관에서 ‘와서 풀어라!’를 주제로 ‘2018 경찰 교우 만남의 잔치’를 열었다.60여 명의 경찰 교우들은 여유롭게 절두산순교성지를 산책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고 신앙 영역 문제 풀이, 소통에 대한 영상 시청, 게임을 통해 현재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을 나눴다. 경찰 교우들은 다양한 사회적 갈등 현장 한복판에서 겪는 어려움, 이어나가기 힘든 신앙생활에서 오는 고민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출처 : 가톨릭 신문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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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신문]<2018.12.09-가톨릭평화신문> 함께 신앙 고민 나누며 직업의식도 닦은 경찰 교우들
함께 신앙 고민 나누며 직업의식도 닦은 경찰 교우들
서울 경찰사목위 ‘만남의 잔치’
▲ ‘경찰 교우 만남의 잔치’에서 유경촌 주교와 경찰 교우들이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이대수 신부)는 12월 1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포구 마리스타교육관에서 ‘와서 풀어라!’를 주제로 ‘2018년 경찰 교우 만남의 잔치’를 열었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마태 25, 21)를 주제 성구로 삼은 이날 행사에는 서울 지역 경찰 교우 6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절두산순교성지를 순례하고 친교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경찰 교우들은 서울대교구 사회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와 ‘고민보다 GO’ 코너를 진행하며 평소에는 이야기하기 힘들었던 갈등 현장 한복판에 있는 경찰로서의 어려움과 이어나가기 힘든 신앙생활에서 오는 고민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유 주교는 “경찰이라는 전문인으로서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을 내 가족처럼 여기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현민 기자 memo@cpbc.co.kr
출처 :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40607&path=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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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신문]<2018.10.14-가톨릭평화신문> 서울 지역·의무경찰...48명 견진성사 받아
서울 지역·의무경찰...48명 견진성사 받아서울 지역 경찰과 의무경찰 대원 48명이 5일 서울 명동 파밀리아채플에서 견진성사를 받았다.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이대수 신부)가 마련한 견진성사에서 견진자들은 유경촌(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주교의 도유와 안수를 받고 성숙한 신앙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유 주교는 강론에서 “천주교 신자는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경찰 여러분이 성령을 받는 성사인 견진성사 이후 주님을 믿고 주님과 온전히 하나 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2000년 발족한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부정기적인 근무와 잦은 출동 등으로 신앙생활이 어려운 경찰기관 내 가톨릭 신자들의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전은지 기자 eunz@cpbc.co.kr 출처 :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35521&path=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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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
[방송]<2018.10.08-가톨릭평화방송> 서울 지역 경찰·의경 48명 견진성사
서울 지역 경찰·의경 48명 견진성사서울지역 경찰 직원과 의무 경찰 등 48명이 견진성사를 받고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났습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지난 5일 서울 명동 파밀리아채플에서 사회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 주례로 견진성사를 거행했습니다.유 주교는 강론에서 경찰은 하느님이 부여하신 사명이라며그런 믿음을 갖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유경촌 주교 / 서울대교구 사회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초대교회의 제자들에게 성령께서 내리셨던 것처럼 오늘 견진 받으시는 여러분께도 성령께서 오시고 또 그분의 은사가 쥐어질 것입니다. 거룩한 주님의 영을 받아 성령으로 가득찬 사람 주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죠."이날 견진성사를 받은 신자들은 불철주야 근무하면서도 경찰사목위원회 소속 사제와 선교사들로부터 교리공부를 받으며 신앙생활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2000년 발족한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부정기적인 근무와 잦은 이동으로 정상적인 신앙생활이 어려운 경찰기관 내 가톨릭 신자들의 복음화와 전·의경 사목, 유치장 사목 등을 펼쳐오고 있습니다.출처 : http://www.cpbc.co.kr/CMS/tv/program/pro_sub.php?src=%2FCMS%2Ftv%2Fprogram%2Fview_body.php%3Fprogram_fid%3D7349%26menu_fid%3D7350%26cid%3D735391%26yyyymm%3D201810&program_fid=7349&menu_fid=7350&cid=735391&yyyymm=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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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
[신문]<2018.10.14-가톨릭신문>서울 경찰사목위, 의경·경찰 직원 견진성사
서울 경찰사목위, 의경·경찰 직원 견진성사10월 5일 유경촌 주교 주례로 거행된 서울 경찰사목위원회 견진성사.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이대수 신부)는 10월 5일 오전 10시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견진성사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 주례로 의경 26명과 경찰 직원 22명이 견진성사를 받았다.유 주교는 미사를 시작하며 “견진성사를 통해 주님과 하나돼 일치를 이루길 바란다”면서 “특히 경찰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성령의 은총을 구하자”고 당부했다.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출처 :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99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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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0
[신문]<서울대교구홍보위원회> 서울 지역 경찰 등 48명, 견진성사를 통해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나
서울 지역 경찰 등 48명,견진성사를 통해 성숙한 신앙인으로 거듭나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는 오늘(5일, 금) 오전 10시 서울 명동 파밀리아채플에서 견진성사를 거행하고 서울 지역 의무경찰 대원들과 경찰기관 종사자 48명에게 성사의 은총을 베풀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이대수 신부)가 마련한 견진성사 미사에서 견진자들은 주교의 도유와 안수를 받고 더욱 성숙한 신앙인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유경촌 주교는 미사 지향에서 “경찰부서의 우리가 맡은 직무를 주님의 뜻대로 수행하도록 성령께서 우리를 굳건하게 해주시고 은총 주시기를 청하며 미사를 봉헌하자”고 말했다. 이어진 강론에서는 “견진성사는 성령을 받는 성사이며, 주님과 온전히 하나 되는 더욱 완전한 모습으로 거룩한 주님의 성령으로 가득 찬 사람이 되는 날”이라며 “견진성사를 받은 분들은 성령을 갈망하며 우리의 두려움과 걱정을 물리치고 하느님 안에서 기도하며 성령의 선물을 간청하자”고 강조했다. 2000년에 설립된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서울시 31개 경찰서와 기동단 등 경찰기관의 가톨릭 신자들과 각 경찰서 내의 유치인들, 군 복무 중인 의경 대원들을 위하여 복음화와 선교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03년 첫 세례성사 이후 현재까지 세례자 5300여 명, 견진자 2200여 명을 배출했다. 한편, 경찰사목위원회는 신앙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의경 대원들에 대한 생명 수호 및 복음화 활동인 자살 예방 교육, 생명의 중요성 및 군 생활의 가치와 삶의 희망을 심어주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행복예술치료(H.A.T, Happy Art Therapy)를 도입하여 음악·무용·미술 등 다양한 예술 매체를 활용한 의경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근무의욕을 고취시키며 각종 사고를 예방 및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30여 명의 지역 협력 사제들과 90여 명의 활동 선교사를 비롯한 전문자원봉사자들이 경찰 사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정다미출처 : http://bbs.catholic.or.kr/bbs/bbs_view.asp?num=1&id=1939712&menu=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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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신문]<2018.08.12-가톨릭신문> 민갑룡 신임 경찰청장, 염수정 추기경 예방
민갑룡 신임 경찰청장, 염수정 추기경 예방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사진 왼쪽)이 8월 7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교구청 교구장 접견실에서 민갑룡 신임 경찰청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이날 예방에는 서울대교구 청소년국장 김성훈 신부와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이대수 신부, 경찰청 김병구(요한 세례자) 경비국장이 동석했다.염 추기경은 “경찰의 수사권 독립으로 책임이 무거워진 만큼 경찰 조직을 잘 이끌어 달라”고 덕담을 건넸고, 민 경찰청장은 “의무경찰과 유치장 사목 등으로 일선 현장에서 교회가 경찰 업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최용택 기자 johnchoi@catimes.kr
출처 : 가톨릭 신문
http://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97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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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방송]<2018.08.08-가톨릭평화방송> 염수정 추기경 신임 민갑룡 경찰청장 환담 “신뢰받는 경찰 돼 달라”
염수정 추기경 신임 민갑룡 경찰청장 환담 “신뢰받는 경찰 돼 달라”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어제(7일) 명동 교구청 접견실에서 민갑룡 신임 경찰청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습니다. 염 추기경은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의 역할 못지 않게 책임도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경찰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그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염수정 추기경 / 서울대교구장> “아주 어려운 사람 입장에서 이렇게 공평하게 잘 돼야 사람들이 신뢰하게 되잖아요” 또 “서울대교구는 내년에 경찰 사목 역량을 일선 지구대까지 넓히고, 학교 밖 청소년 문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경찰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민 경찰청장은 “경찰은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최일선에서 일하다 보니 심적 스트레스가 심한 편”이라며 “경찰 사목 신부들이 이런 고충을 잘 이해하고, 경찰들의 심리적 치유를 위해 봉사해주는 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민갑룡 / 경찰청장>“가톨릭 신부님들이 차분하게 경찰에 다 오셔서 해 주셔서 저희가 그나마 큰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경찰내에서 가톨릭 신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민 청장은 이어 “경찰도 학교 밖 청소년 문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청소년 사목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염수정 추기경이 7일 교구청에서 신임 민갑룡 경찰청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하고 있다.
어제 환담에는 경찰청 경비국장 김병구(요한 세례자) 치안감과 서울대교구 홍보국장 허영엽 신부, 청소년국장 김성훈 신부,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이대수 신부 등이 배석했습니다.
출처 : 가톨릭평화방송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729823&path=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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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신문]<2018.08.12-가톨릭평화신문> 염 추기경, 민갑룡 신임 경찰청장 예방 받아
염 추기경, 민갑룡 신임 경찰청장 예방 받아
▲ 왼쪽부터 김병구 치안감, 염수정 추기경, 민갑룡 신임 경찰청장.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7일 명동 교구청 접견실에서 민갑룡 신임 경찰청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 염 추기경은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의 역할 못지 않게 책임도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경찰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그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서울대교구는 내년에 경찰사목 역량을 지구대까지 넓히고, 학교 밖 청소년 문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경찰의 협조를 요청했다. 민 청장은 “경찰은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최일선에서 일하다 보니 심적 스트레스가 심한 편”이라며 “경찰사목 신부들이 이런 고충을 잘 이해하고, 경찰들의 심리적 치유를 위해 봉사해주는 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도 학교 밖 청소년 문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청소년 사목 활동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 경비국장 김병구(요한 세례자) 치안감과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국장 김성훈 신부,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이대수 신부 등이 이 자리에 배석했다. 김원철 기자 wckim@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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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라디오] 그대에게 평화를 장환진 김슬애 입니다- 김민호 베네딕토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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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신문]<2018.06.03-가톨릭신문> 서울 경찰사목위원회 ‘2018 경찰 가족 성지순례’
5월 19일 경찰 신자들과 가족들이 충북 진천 배티성지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제공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이대수 신부)는 5월 19~20일 ‘2018 경찰 가족 성지순례’(이하 성지순례)를 개최했다.충청북도 진천 배티성지와 경기도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 일대에서 진행된 성지순례는 같은 신앙과 직업을 가진 전국 경찰가족들이 아름다운 자연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과 열정을 느끼게 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경기, 인천, 충북, 제주 등 다양한 지역을 아우르는 경찰 신자들과 가족 139명이 함께했다.
권세희 기자 se2@catimes.kr
출처 : http://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9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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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신문]<2018.05.20-가톨릭평화신문> 전국 경찰가족 성지순례, 경찰 가족 139명 참가
전국 경찰가족 성지순례, 경찰 가족 139명 참가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이대수 신부)는 19~20일 충북 진천 배티성지와 경기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같은 신앙을 가진 공동체’를 주제로 ‘2018 전국 경찰가족 성지순례’ 행사를 했다. 순례에는 서울ㆍ경기ㆍ인천ㆍ충북ㆍ제주지방청 경찰 교우와 가족 139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초대 교회 신앙 공동체가 간직했던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느끼고, 그리스도인 경찰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돌아봤다.김형균(경찰사목위 부위원장) 신부는 파견 미사 강론에서 “사도들이 같은 신앙 안에서 다른 지역의 언어로 복음을 전한 것처럼 전국의 경찰 교우들도 친교를 나누고 각자 지역으로 돌아가 신앙 안에서 기쁘게 생활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종빈 기자 binseo@cpbc.co.kr
출처 :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21469&path=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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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9
[방송]<2018.04.25-가톨릭평화방송> 나의 하느님 경찰사목 선교사
신앙을 키운 경찰사목
선교사 김선심 모니카
대부분 뉴스로만 접하는 경찰서 유치장에
매일 제 발로 찾아오는 가톨릭 신앙인들이 있습니다.
바로 ‘유치장 선교사’들입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소속이죠.
김선심 모니카 자매도 그 중 한 명으로,
유치장 선교가 시작된 첫 해부터 17년째 이 일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갇힌 이들, 위로, 슬픔, 자선, 빵, 예물....
우리가 성경에서 늘 만나는 이 단어들이 그녀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들어보고,
그녀가 왜 매일 지갑에 빳빳한 천원 지폐를 넣고 다니는지도 알아봅니다.
*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이대수신부)는 현재 서울시내 31개 경찰서에서 유치장 사목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23명의 선교사들이 유치인들을 보듬고 위로하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cpbc.co.kr/CMS/tv/program/pro_sub.php?src=%2FCMS%2Ftv%2Fprogram%2Fview_body.php%3Fprogram_fid%3D9127%26menu_fid%3D9128%26cid%3D721228%26yyyymm%3D201805&program_fid=9127&menu_fid=9128&cid=721228&yyyymm=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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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신문]<2018.04.15-가톨릭신문>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 세례식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 세례식
4월 4일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 파밀리아채플에서 진행된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세례식에서 경찰 대원이 세례를 받고 있다.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제공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이대수 신부)는 4월 4일 오전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 파밀리아채플에서 김형균 신부(서울 경찰사목위 부위원장) 주례로 경찰 대원 세례식을 열었다. 이날 경찰 직원 8명과 의무경찰 19명이 세례를 받았고 3명은 첫 영성체를 했다. 강론을 맡은 이대수 신부는 “세례는 신앙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세상에서 말하는 행복과 다른 행복을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고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사람은 사랑받기를 원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사랑하라’고 가르치시고 이 가르침이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고 밝혔다. 세례식 뒤에는 서울시내 각 경찰서별 기념촬영과 간식 나눔이 이어졌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출처 : http://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93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