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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2
[신문]서울 경찰사목위 탈리다쿰센터, 혜화동에서 평화방송 별관으로 이전
서울 경찰사목위 탈리다쿰센터, 혜화동에서 평화방송 별관으로 이전Home > 사회사목 > 일반기사글자 크게글자 작게인쇄이메일이메일2020.06.21 발행 [1569호] ▲ 11일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탈리다쿰센터 이전 축복식에서 유경촌 주교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 경찰사목위 제공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김형균 신부)는 혜화동 탈리다쿰센터를 저동 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 별관으로 이전하고 11일 축복식을 가졌다. 탈리다쿰센터는 경찰사목위가 2003년 설립한 선교사ㆍ자원봉사자 양성기관이다.축복식을 주례한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유경촌 주교는 “경찰사목위의 새로운 명동 시대가 열린 것을 축하한다”며 “여기 모여 교육받은 선교사들이 죽은 소녀를 살리신 예수님을 본받아 어디에 가든 주님의 생기를 전하는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유 주교는 이어 “탈리다쿰센터 이전을 통해 앞으로 선교사 양성과 운용에 새 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며 선교사들이 더 많은 보람과 긍지를 갖고 일하기를 희망했다.이날 축복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 주교와 경찰사목위를 비롯한 서울 사회사목국 각 위원회 소속 신부, 경찰사목위 선교사 대표 등만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탈리다쿰센터 축복식은 경찰사목위원회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이학주 기자goldenmouth@cpbc.co.kr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81483&path=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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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신문]서울 서부경찰서 ‘요셉경당’ 축복식 거행
서울 서부경찰서 ‘요셉경당’ 축복식 거행2019.12.08 발행 [1542호] ▲ 유경촌 주교와 경찰 교우들이 11월 26일 서부경찰서 경당 축복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경찰사목위원회 제공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김형균 신부)는 11월 26일 서울 은평구 대조동 서부경찰서 신청사에서 ‘요셉 경당’ 축복식을 거행했다.축복식은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유경촌 주교와 경찰사목위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됐고 경찰 교우 34명이 참여했다.유경촌 주교는 강론에서 “경당을 선물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이 경당을 통해 서부경찰서에 근무하시는 모든 경찰 교우들이 주님을 조금 더 가까이 만났으면 한다”며 “더불어 이곳이 하느님의 도우심을 청하고, 각자에게 주어진 삶을 충실히 살 힘과 은총을 받을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이어 유 주교는 “시간은 영원히 주어진 것이 아니기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한 시간 안에서 감사하고 이 삶을 어떻게 하느님 뜻에 맞게 살 수 있는가를 고민하며 살도록 하자”고 당부했다.미사에 앞서 유 주교와 사제단은 서부경찰서 교우회장, 선교사와 함께 서부경찰서 전순홍 서장을 만나 경찰서 내 경당을 마련하여 교우들의 신앙생활을 도와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장현민 기자ⓒ 가톨릭평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68142&path=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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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신문]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 서부경찰서 요셉 경당 축복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 서부경찰서 요셉 경당 축복발행일2019-12-08 [제3173호, 4면]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가운데)가 11월 26일 서울 서부경찰서 요셉 경당 축복미사를 주례하고 있다.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김형균 신부)는 11월 26일 서울시 은평구 진흥로 58 현지에서 유경촌 주교(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주례로 서울 서부경찰서 요셉 경당 축복미사를 봉헌했다.축복미사는 김형균 신부 등 서울 경찰사목위 사제단과 유철 신부(서울 녹번동본당 주임)가 공동집전 했으며, 서울 서부경찰서 전·현직 경찰 교우들과 서울 경찰사목위 선교사 등 30여 명이 참례했다.유경촌 주교는 축복미사 강론에서 “이번 축복식이 주님께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요셉 경당이 하느님께서 주신 각자의 시간을 살아갈 힘과 은총을 간절히 찾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요셉 경당은 2005년 2월 24일 최초로 축복됐다. 이후 현 위치에 서부경찰서 새 청사를 세우고자 2015년 11월 2일 대조동 임시청사로 이전한 지 4년 만에 요셉 경당은 새로 꾸며진 보금자리에 터전을 마련하게 됐다. 이재훈 수습기자 원문출처 :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2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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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
[신문]서울 혜화경찰서 베네딕토 경당 축복
서울 혜화경찰서 베네딕토 경당 축복발행일2019-12-01 [제3172호, 21면]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김형균 신부)는 11월 22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112-16 현지에서 유경촌 주교(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주례로 서울 혜화경찰서 베네딕토 경당 축복식을 열었다.축복식은 김형균 신부 등 서울 경찰사목위 사제단과 홍기범 신부(서울 혜화동본당 주임)가 공동집전 했으며, 혜화경찰서 서장 김원태(베드로) 총경과 경찰 교우들, 서울 경찰사목위 선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베네딕토 경당은 2002년 4월 13일 혜화경찰서 전신인 동대문경찰서 경신실로 최초 축복미사가 거행된 뒤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이날 성화와 조명시설 등이 추가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원문출처 :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2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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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신문]서울대교구 경찰교우 만남의 잔치
서울대교구 경찰교우 만남의 잔치발행일2019-11-17 [제3170호, 21면]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제공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김형균 신부)는 11월 2~3일 경기도 양주 한마음청소년수련원에서 ‘교회공동체 안에서 하나되는 기쁨, 커지는 미소’를 주제로 경찰교우 만남의 잔치를 진행했다.경찰교우 만남의 잔치는 경찰교우들이 교회공동체 안에서 한 지체임을 인식하고 신앙 안에서 하나돼 세상 속에서도 서로 지지하고 격려하며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와 경찰사목위 사제단, 경찰교우 및 배우자 5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한마음 윷놀이, 아가페, 명랑운동회 등을 함께하며 각자의 삶과 웃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경촌 주교는 경찰교우들에게 애장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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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신문]시민 위해 봉사하는 경찰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시민 위해 봉사하는 경찰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서울 사회사목국, 약자 함께하는 미사 봉헌Home > 사회사목 > 일반기사글자 크게글자 작게인쇄이메일이메일2019.11.10 발행 [1538호]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국장 황경원 신부)은 10월 31일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제51차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를 봉헌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직무에 충실하면서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경찰과 그 교우 가족들을 위해 기도했다.서울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김형균 신부)가 주관한 이날 미사는 ‘이렇게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를 입어 이 직분을 맡고 있으므로 낙심하지 않습니다’(2코린 4,1)를 주제로 봉헌됐다.<사진>김형균 신부는 강론을 통해 사도행전에 나오는 ‘코르넬리우스’ 이야기를 언급하며 경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는 것이 우리 모두를 위한 길이라고 당부했다. 김 신부는 “과거 경찰의 잘못과 실수로 아직도 많은 사람이 경찰을 어렵게 생각하고 인식 또한 좋은 편이 아니”라며 “그러나 경찰이 육체적ㆍ정신적으로 건강해야 그 혜택이 우리와 사회적 약자들에게 돌아갈 수 있는 만큼 이제는 직무 수행을 위해 애쓰는 그들을 위한 격려와 위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신부는 직무 수행 중 일어나는 여러 일로 고통받는 경찰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은 사회에서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과 함께한다는 지향을 담아 2015년 3월부터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미사는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된다. 다음 미사는 28일 저녁 7시 명동대성당에서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백광진 신부)가 주관한다.장현민 기자memo@cpbc.co.kr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66083&path=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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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신문]서울 경찰사목위, 사회적 약자 위한 미사
서울 경찰사목위, 사회적 약자 위한 미사발행일2019-11-10 [제3169호, 21면]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김형균 신부)는 10월 31일 오후 7시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미사’를 봉헌하고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경찰들을 격려해 줄 것을 신자들에게 요청했다. 이날 미사는 ‘이렇게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를 입어 이 직분을 맡고 있으므로 낙심하지 않습니다’(2코린 4,1)를 주제로 서울 경찰사목위 부위원장 김민호 신부가 주례했으며 유경촌 주교(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와 사회사목국 사제단이 공동집전했다.강론을 맡은 김형균 신부는 “자신의 직분을 올바르게 수행하는 많은 경찰들을 격려해 주고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21562¶ms=page%3D1%26acid%3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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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5
[신문]서울 지역 경찰·의무경찰 19명, 견진성사 받아
서울 지역 경찰·의무경찰 19명, 견진성사 받아Home > 여론사람들 > 일반기사 ▲ 유경촌 주교가 27일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경찰직원과 의경에게 견진예식을 집전하고 있다.서울 지역 경찰 16명과 의무경찰 대원 3명 등 19명이 9월 27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파밀리아채플에서 경찰 가족과 대부모들이 함께한 가운데 교구 사회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 주례로 견진성사를 받았다.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김형균 신부)가 마련한 이날 미사에서 견진자들은 도유와 안수 예식을 통해 더욱 성숙한 신앙인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장현민 기자 memo@cpbc.co.kr 원문출처 :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63511&path=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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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신문]유경촌 주교, ‘서울경찰 수요강연회’ 강연
유경촌 주교, ‘서울경찰 수요강연회’ 강연발행일2019-08-04 [제3156호, 13면]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가 7월 24일 오전 10시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경찰관과 의경 등을 위한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은 서울경찰청에서 한 달에 한 번 실시하는 ‘서울경찰 수요강연회’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경찰관과 의경, 선교사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경찰 수요강연회는 여러 분야 사회 저명인사들이 서울경찰청을 방문해 전문 소양을 전달하는 행사다. 경찰을 대상으로 주교가 강연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위로와 격려’를 주제로 강연한 유 주교는 “누구에게나 어려움이 있지만 자기희생적 차원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찰은 더 어렵고 외로울 것”이라고 위로했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2019.08.04-가톨릭신문> 원문링크 :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14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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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신문]서울 경찰사목위 주관 ‘전국 경찰가족 성지순례’ 실시
서울 경찰사목위 주관 ‘전국 경찰가족 성지순례’ 실시8개 교구 경찰 교우 모여 발행일2019-06-16 [제3149호, 6면]전국 경찰 교우들이 6월 1~2일 충북 괴산 연풍순교성지에서 열린 ‘2019 전국 경찰가족 성지순례’에 참가해 6월 2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서울 경찰사목위원회 제공전국의 경찰 교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교를 다지고 신앙을 돈독히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김형균 신부)는 6월 1~2일 충북 괴산 연풍순교성지에서 서울·대구·인천·제주 등 모두 8개 교구 경찰사목 담당 사제와 경찰 교우 및 그 가족, 경찰대학교와 중앙경찰학교 소속 신자 등 2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전국 경찰가족 성지순례’를 실시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한 14,6)를 주제로 열린 이번 경찰가족 성지순례는 좀처럼 전국에서 모두 모이기 힘든 경찰 교우들이 박해 속에서도 굳건한 신앙을 지킨 순교자들의 신앙심에 비춰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신앙과 교회 안에서 일치를 이뤄가는 경찰 교우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설계하고 전국 규모의 경찰 교우 행사를 보다 확대해 나가기를 소망하는 기회이기도 했다. 6월 2일 봉헌된 파견미사는 송찬 신부(인천교구)가 주례하고 전국 각 교구 경찰사목 담당 사제들이 공동집전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2019.06.16-가톨릭신문>원문출처 :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0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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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신문]<2019.06.16-가톨릭평화신문> 2019 전국 경찰가족 성지순례...8개 교구 경찰 교우·가족 참여
2019 전국 경찰가족 성지순례...8개 교구 경찰 교우·가족 참여2019.06.16 발행 [1519호]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1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괴산 청소년수련마을 보람원과 연풍순교성지에서‘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한 14,6)’를 주제로 ‘2019 전국 경찰가족 성지순례’ 행사를 개최했다. 순례에는 서울ㆍ수원ㆍ인천ㆍ제주 등 전국 8개 교구 지방청 경찰 교우와 가족 26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화합과 친교의 장을 통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신앙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장 김형균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이곳에서 함께 나눈 경험과 친교를 통해 여러분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에 위로와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장현민 기자 원문출처: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55176&path=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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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신문]<2019.06.09-가톨릭신문>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 해피콘서트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 해피콘서트발행일2019-06-09 [제3148호, 21면]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김형균 신부)는 5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신당동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 3층 초롱마루에서 제49회 해피콘서트를 진행했다. 5기동단 소속 의무경찰대원을 대상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 무대는 축하공연, 중대별 장기자랑 등으로 꾸며졌다. 기동단 담당 김비오 신부(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부위원장)는 인사말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복무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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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신문]<2019.05.05-가톨릭평화신문> 서울 지역 경찰·의무경찰 24명, 하느님 자녀 되다
▲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열린 경찰사목위 세례식에서 김민호 신부가 세례성사를 집전하고 있다.서울 지역 경찰과 의무경찰 대원 등 24명이 4월 24일 서울 명동 파밀리아채플에서 세례성사를 받고 주님 자녀로 거듭났다.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장 김형균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세례성사를 통해 그동안의 나는 사라지며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난다”며 “경찰로, 한 사람의 대원으로 신앙인답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며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종민(프란치스코, 23) 대원은 “세례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주님이 계셔 기쁘다”며 “구원을 얻고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마음이 든다”며 환하게 웃었다.2000년 발족한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는 부정기적인 근무와 잦은 출동 등으로 신앙생활이 어려운 경찰기관 내 가톨릭 신자들의 복음화를 위해 힘쓰며 연례 피정, 해피콘서트, 경찰가족 성지순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영민 기자 heelen@cpbc.co.kr 원문출처 :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fid=1435&cat=&gotoPage=1&cid=752016&path=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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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3
[신문]<2019.05.05-가톨릭신문> 서울 경찰사목위, 경찰직원·의경 세례식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김형균 신부)는 4월 24일 오전 10시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 파밀리아채플에서 경찰 직원과 의경 대원 세례식을 열었다. 김민호 신부(서울 경찰사목위 부위원장)가 주례한 이날 세례식을 통해 서울 서대문·송파·금천·도봉경찰서 등 소속 경찰 직원 10명과 의경 대원 14명이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다. 세례식 강론을 맡은 김형균 신부는 “긴 시간 동안 예비 신자 교리를 받느라 고생한 여러분들은 하느님의 뜻에 맡게 경찰 직분을 수행하시기 바란다”며 “세례는 이전의 나는 죽고 신앙인답게 하느님의 기준에 맞춰 살아야 한다는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원문링크 :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06168¶ms=page%3D1%26acid%3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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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신문]<2019.03.03-가톨릭신문> 서울 경찰사목위, 금천경찰서 경당 축복미사
유경촌 주교가 2월 19일 오전 서울 금천경찰서 세례자요한경당 축복식을 주례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제공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김형균 신부)는 2월 19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 금천구 시흥대로 73길 50 현지에서 유경촌 주교(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주례로 서울 금천경찰서 세례자요한경당 축복미사를 봉헌했다.2006년 11월 23일 축복된 금천경찰서 경신실은 금천경찰서가 2018년 12월에 신청사로 이전하며 세례자요한경당으로 새롭게 마련됐다. 이날 축복미사에는 서울 금천경찰서 서장 배대희 총경을 비롯해 인근 구로경찰서, 영등포경찰서 교우회와 경찰사목위원회 선교사들이 참석했다. 유경촌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이 경당이 미사하고 기도하고 서로의 친교를 나누는 단순한 나눔의 장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더 깨어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도하자”고 말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출처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04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