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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신문]<2017.12.17-가톨릭평화신문> 서울 경찰사목위, 강남경찰서 삼위일체 경당 축복 미사

경찰사목위원회 | 2017-12-15 | 조회 1137

서울 경찰사목위, 강남경찰서 삼위일체 경당 축복 미사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위원장 이대수 신부)는 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삼위일체 경당 축복 미사를 봉헌했다. 강남경찰서가 이전하면서 경당도 새로 마련됐다.

미사는 서울대교구 사회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 유경촌 주교 주례로 황경원(교구 사회사목국장) 신부와 경찰사목위 사제단이 공동 집전했다. <사진>

유경촌 주교는 인사말을 통해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에 경당을 축복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성모님께 의탁하며 하느님께서 부르신 경찰로서의 소명을 늘 되새기고 기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종빈 기자

 

출처 :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04855&path=20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