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소식

4월 교우회 활동

관리자 | 2022-04-29 | 조회 731

안녕하세요 경찰가족여러분! 4월도 잘 지내셨나요?

바로 여름이 왔나 싶게 더운 날도 있었지만

꽃도 만개해서 눈이 즐거웠던 4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웃음꽃도 만개했던 경찰사목위원회의 4월 교우회 활동 내용을 보여드릴게요

 

 

<종로서 방문>

 

 

 

 

 

지난 11일에는 종로경찰서 마리스텔라 경당에서

4월 축일을 맞으신 두 교우분을 축하드렸습니다.

축일을 축하드리는 게 목적이긴 했지만

그동안 미사가 중지되어 있어 나누지 못했던

공동체의 유대감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가 가져올

활발한 공동체 나눔들을 기대해봅니다!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경찰청 십자가의 길>

 

  

 

<서울청 십자가의 길>

 

 

지난 15일은 성금요일로 경찰청과 서울청에서는 교우분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바쳤습니다.

신자들과 다같이 하는 십자가의 길은 처음 해보셨다는 자매님도 계셨는데요

내년에는 파스카 성삼일 전례를 함께 할 수 있겠죠?

  미사 시간이 아니었음에도 시간 내서 참여해주신 교우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을지로3가 파출소 방문>

 

 

 

부활을 맞이해서 교우의 근무지에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반갑게 형제님과 인사 나누는 도중 출동 신고가 들어왔는데요

긴박해진 분위기에 간단히 선물만 전달하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사건 사고들에도

항상 민생 안전을 위해 힘쓰시는 경찰분들께 감사드리고

현장에서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김비오 비오 신부님 축일 축하>

 

    

 

<경찰청 미사>

 

 

 

 

 

<서울청 미사>

 

 

경찰청과 서울청에서는 4월 30일 축일을 맞이하신

김비오 비오 신부님의 영명축일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경찰청과 서울청의 교우분들께서 선물과 축가로 신부님의 축일을 축하해주셨는데요

신부님 사목활동에 하느님 은총이 가득하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드렸습니다.

 

 

 

 

이렇게 4월의 교우회 활동도 끝이 났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으로써

경찰서 월례미사도 재개 되는데요! 

다가올 5월부터 활발한 교우회 활동을 기대합니다

그럼 다음 달 교우회활동 소식으로 찾아뵐게요~